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2634

무령왕릉 진묘수 닮은 사천성의 돌 무소, 그건 홍수와의 쟁투 산물이었다 길이 3.1미터, 두께 1.38미터, 높이 1.93미터, 성도박물관成都博物館 소장. 나이 2,000여 세, 몸무게 8.5톤. 성도成都 출신 이 헤비급 스타는 정체가 뭘까? 석서石犀...돌로 만든 무소 저 육중함에 어울리게 저런 식으로 성도박물관을 진좌鎭座한다.체적이 크고 무게 또한 만만치 않아 박물관에서는 “진관지보镇馆之宝”, 곧 박물관을 지키는 보물로 선전한다. 저 모양도 그렇고, 저런 모습에서 우리는 무령왕릉 진묘수鎭墓獸를 연상한다. 이 무소는 짧고 굵은 팔다리와 둥근 몸통 비율이 특징이다. 큰 머리가 몸 3분의 1을 차지한다. 둘째, 표정이 독특하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이다. 왼쪽 뒷부분에는 부활절 계랸Easter egg 비슷한 문양이 있다. 붉은 사암 한 덩이를 조각했다. 조각 양식은 .. 2025. 11. 2.
침팬지도 인지능력 있다 침팬지는 증거를 평가하고 행동을 계획하기 위해 '생각에 대해 생각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침팬지는 "과학적 방법론scientific method"의 변형된 형태를 사용한다. 즉, 설득력 있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 생각을 바꾸면 기존 신념을 버리는 것이다. 두 개 상자 중 하나에 숨은 맛있는 간식을 찾는 과제를 받은 침팬지(Pan troglodytes)는 여러 가지 증거를 평가했다. 그리고 새롭고 모순되는 증거가 나타나면 선택을 바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침팬지가 메타인지metacognition, 즉 생각에 대한 생각을 사용하여 증거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는 증거다.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비교 심리학자이자 연구 공동 저자인 얀 엥겔만Jan Engelman.. 2025. 11. 2.
금관은 조악하기 짝이 없다. 왜? 때 빼고 광 내고 화려한 조명에 저리 전시해놔서 그렇지실은 신라 금관은 조악하기 짝이 없다.나름 정성을 다한 듯 하나 금판 가시개로 대강 오려서 붙여 테 만들고 세움장식하며 못 치고 그게 세우겠다고 그 세움장식 양쪽 테두리 따라 반 못질하기도 했지만 황금이 아니었던들 조악을 면치 못한다.대강대강 흉내만 냈다.혹자는 그리 말한다.저걸 그대로 썼을 리는 없을 테고 예컨대 직물 같은 걸 씌워 썼기에 저렇다고.아무리 덮어씌워도 조악함을 면치 못한다.저건 애들 공예 실습시간에 초등학교 애들이 만든 수준이다.아무리 덮어씌워도 저 수준으로 만들 수는 없다.저들이 몰라서, 수준이 떨어져서 저리 만들었겠는가?순자로 돌아가야 한다.순자로 가야 왜 저리 조악한지를 우리는 비로소 이해한다. 2025. 11. 1.
부채와 금관, 그 공통하는 분모 꼭 이와 같았다 할 수는 없지만 암튼 대략 2천 년 전 한반도 중남부 지방, 특히 지금의 영남 지방에서 방귀께나 낀다는 사람들은 묻히면서 저런 부채를 얼굴가리개로 썼다. 그렇다고 저것이 부채 아니겠는가?전용이다. 뭔가 시신 얼굴을 가려야했고, 그런 필요성에서 저들이 개발한 것이 부채의 재활용이었다. 그렇다면 왜 부채인가? 저 부채는 확실히 그렇다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여러 모로 볼 적에 새 깃털을 활용했다. 이에서 두 가지 키워드를 우리는 검출하는데 첫째 부채 둘째 새다.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지 아니하면 저들이 왜 부채를 썼는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부채는 훗날 제갈량 백우선 이야기가 증언하듯이, 또 여타 자료를 보아도 그러한데 그 자체 신성성을 부여했다. 그 신성성으로 데스마스크로 전용한 힘이었다... 2025. 11. 1.
스코틀랜드 오클랜드 박물관 전시에 나온 바이킹 은화들 국제적으로 유명한 버리 호드Burray Hoard에서 발굴된 70여 점 유물이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s Scotland) 특별 대여를 통해 11월 1일 토요일부터 오크니 박물관에서 일반에 선보인다. [국제적 명성이라는데 한국에는 전연 존재조차 모른다!] 이번 전시는 오크니 지역 바이킹 유산 보존을 위해 헌신한 한 오크니 주민 기부로 가능해졌다. 버리 호드, 곧 버리 보물 목록은 오크니Orkney에서 발견된 두 번째로 큰 바이킹 시대 유물로, 1889년 리틀 워트Little Wart 인근 토탄 채굴peat cutting 과정에서 지역 주민 조지 페트리George Petrie가 발견했다.이 유물에는 거의 2kg에 달하는 은이 담겨 있는데, 주로 완전한 팔반지arm rings와 핵.. 2025. 11. 1.
4만2천년 된 네안데르탈인 황토 크레파스 발견 지금의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땅 네안데르탈인이 황토ochre를 사용했다는 새로운 증거는 이러한 물질이 실용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상징적 또는 예술적 활동에도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최대 7만 년 전 중기 구석기 유적에서 발견된 황토 조각 16점을 분석한 결과, 일부 조각은 의도적으로 모양을 만들고, 갈고, 새겨져 표시 도구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황토는 선사 시대부터 가죽의 착색, 장식, 무두질에 사용한 철분 풍부한 광물 안료지만, 네안데르탈인이 이를 상징적으로 사용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이를 조사하기 위해 보르도 대학교 프란체스코 데리코Francesco d’Errico와 그의 동료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산 곳으로 알려진 자스칼나야Zaskaln.. 2025. 11. 1.
케냐 기후변화가 소는 몰아내고 낙타로 대체 케냐 가뭄으로 소 대신 낙타가 등장하다"신이시여, 신이시여, 저들을 지켜주소서." 두 목동이 외치며 아카시아 나무를 향해 달려가는 낙타 12마리를 주시했다.4월 이후 비가 내리지 않은 케냐 북부 마른 강바닥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근처 우물가에 앉아 있던 차판 롤푸시케Chapan Lolpusike는 2021년과 2022년에 잇따른 가뭄으로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찾아와 소가 "모두 죽었다"고 회상했다. 그 후 목동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우리 집에는 더 이상 소가 없습니다. 낙타만 키울 뿐입니다." 반유목민 삼부루Samburu 족 공동체 일원인 롤푸시케는 말했다. 낙타는 마른 풀을 뜯고, 일주일 이상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소보다 최대 6배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 .. 2025. 11. 1.
노르웨이서 압수한 카르타고 청동 동전, 튀니지로 반환 2022년 튀니지와 노르웨이 사이에서 문화유산 밀매 사건이 발생하면서 고대 유물이 불법 거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드러냈다.한 튀니지 남성이 튀니지 해안 수중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에니 청동 동전 30개를 오슬로의 골동품 상인에게 판매하려 했다.상인은 동전 출처가 의심스럽다고 해서 노르웨이 당국에 신고했고, 노르웨이 당국은 국제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022년 3월 용의자를 체포하여 동전을 압수하고 체포했다.오슬로 대학교 문화사 박물관은 해당 자료를 조사하여 제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18년~201년) 당시 카르타고에서 주조된 것임을 확인했다.법적 검토와 외교적 노력 끝에 기소는 취하되었고, 동전은 튀니지로 반환되었다. [기소 취하가 무슨 맥락인지?] 이 유물의 정확한 맥락은 알 수.. 2025. 11. 1.
연방정부 셧다운에 날아간 미국행의 꿈 여러 번 말했지만 명색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지만 나는 영국과 더불어 그 본토라 할 만한 미국은 제대로 경험한 적이 없다. 내가 직접 경험한 미국은 거금 30년을 거슬러 올라간 시점이니, 그때 나는 체육부 소속 기자로서 1996년 애틀랜타 하계올림픽 취재를 빙자해 딱 한 달간 애틀랜타에 체류한 일이 전부다. 이 애틀랜타는 코카콜라 본사와 DNN 본사가 있는 도시라, 이 두 거대 기업이 차지하는 위상이 막강했고, MIT 공대인가가 아마 그쪽에 있어 당시 올림픽 경기 중 일부 경기장으로 그 공대 건물을 이용하기도 하지 않았나 희미하게 기억하나, 것도 그뿐이라, 이렇다 할 인상이 남은 것은 없다. 덧붙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본향이라, 그가 한동안 작업한 데가 미첼하우스인가로 박물관 용도로 전환해서.. 2025. 11. 1.
고성 송학동 14호분 팠더니 가야권 최대 무덤이고, 만든 방식 드러났다고? 지금의 경남 고성을 기반으로 삼는 가야계 고대 왕국 소가야, 그네들이 최고 지배층 공동묘지임이 분명한 소위 고성 송학동 고분군이 있거니와, 근자에는 다른 지역 가야 무덤들과 더불어 세계유산 자리까지 꿰차게 되었거니와 그 속내가 궁금하다 해서 세계유산 등재 이후에도 파서 그 안을 들여다 보기로 한 바, 그 일환으로 번호표 붙인 무덤들 중에서도 14호분이라 명명한 제법 규모를 자랑하는 무덤을 팠거니와 그 조사 성과를 경남도가 어제 공개했다 하니그네들 발표에 의하건대 이번 '고성 송학동 14호분 2차 발굴조사' 결과, 이 무덤은 5세기 중반 무렵 조성된 소가야 왕묘로 추정한다 하니, 구체로 보면 서기 450년 무렵, 거금 대략 1천600년 전에 만든 무덤이 되겠다. 그렇다면 왜 팠는가? 경남도나 고성군이 .. 2025. 11. 1.
뿔 세 개 머리 장식한 초기 투르크 시대 인물 새김 돌 키르기스서 발견 키르기스스탄 고고학자들이 키르기스스탄 추이Chuy 구역 케민Kemin에서 세 뿔 머리 장식을 한 인물 묘사가 있는 제례용 돌 한 점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보롬바이Borombay 고고학 단지 일부인 쿠르간 매장 마운드kurgan burial mound에서 이루어졌다.이 보롬바이 고분은 초기 투르크 시대Turkic era와 튀르크 이전 켄콜 문화pre-Turkic Kenkol culture와 같은 그 이전 문화의 쿠르간이 있는 매장지다. 발굴을 주도한 알렉세이 티슈킨Alexey Tishkin 교수는 "세 뿔 머리 장식을 한 여성 인물은 초기 투르크 시대 상징주의와 의례를 보여주는 희귀한 증거다. 이는 중앙아시아 유목민 문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고학자들은 이 인물이 초기 투르크 사회에서 여.. 2025. 10. 31.
신라금관은 머리에 쓸 수 없다! 보자기다! 왜 신라 금관은 관이 아니라 보자기인가? 사람들이 금관에 대한 착시를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저런 형태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저걸 관이라 받아들인다. 또 저걸 토대로 도대체 저런 관을 쓴 신라왕이 얼마나 많이 등장했던가? 저런 식으로 금관을 뒤집어 쓰고 나오니 진짜로 저게 관이라 생각할 수밖에. 앞서 나는 저 금관은 모티브가 모자에서 왔음은 분명하나, 우리한테 주어진 자료에 의하는 한 하늘이 두 쪽 나도 관, 곧 모자일 수는 없고 시신 얼굴가리개 facial mask 혹은 death mask라는 말을 했거니와 뭐 또 아는 체 하는 몇몇 사람이 그렇다 해서 저 금관이 모자가 아니라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 하거니와 제발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라.나는 분명 저 모티브가 모자에 있음을 부인하지 .. 2025. 10. 31.
캐나다 북극해 고대 '서리' 코뿔소가 북대서양 육교를 다시 쓰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ZEEYaQRkc 연구자들이 완벽하게 보존된 "서리" 북극 코뿔소frosty Arctic rhino 화석을 분석하여 코뿔소의 진화와 북대서양 육교North Atlantic Land Bridge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다.거의 40년 전, 연구자들은 캐나다 북극Canadian High Arctic 충돌 분화구impact crater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들을 발견했다.이제 이 화석들은 마침내 비밀을 밝혀냈고 2,300만 년 전에 산 멸종된 뿔 없는 코뿔소hornless rhinoceros 종 화석임이 밝혀졌다.과학자들은 이 동물을 에피아테라케리움 이트질리크라고 명명했는데, 종명은 이누이트어Inuktitut로 "서리frost" 또는 "서리가 .. 2025. 10. 31.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와 한판 뜬 공룡은 T.렉스가 아니라 나노티라누스였다! 나노티라누스 확인: 결투 공룡 화석,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이야기 다시 쓰다by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성장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면 어떨까? [어떠긴? 기분 더럽지.] 완전한 티라노사우루스 골격이 발견되면서 고생물학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논쟁거리였던 나노티라누스가 별개 종인지, 아니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십대 버전인지에 대한 논쟁이 종식되었다. 몬태나에서 발굴된 전설적인 "결투 공룡Dueling Dinosaurs" 표본 일부인 이 화석에는 선사 시대 전투를 벌이는 두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몸집이 작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가 포함되어 있다.이 티라노사우루스는 이제 완전히 성장한 나노티라누스 란센시스Na.. 2025. 10. 31.
2,200년 된 켈트 '무지개 컵' 동전 독일 작센주서 발견 켈트족이 살지 않던 독일 작센Saxony 주에서 희귀하고 독특한 켈트족 동전이 발견되었다.[이 지역에 켈트가 없었다고?]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들판에서 금속 탐지기를 검사하던 공인 금속 탐지기 전문가가 작센주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동전을 발견했다."무지개 컵rainbow cup"으로 알려진 이 2,200년 된 금화는 수입된 켈트족 화폐의 희귀한 사례다. 작센주 장관 바르바라 클렙쉬Barbara Klepsch는 10월 27일 번역된 성명에서 "이 금화는 우리 역사의 유형 자산이며 켈트족과의 무역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코 북서부 보헤미아 지역에서 수많은 켈트족 동전이 발견되었지만, 작센은 켈트족 거주 지역 밖에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이전에 작센에서 발견된 켈트족 동전은 단 두 점뿐이다.. 2025. 10. 31.
현대 인류는 남아공서 발생해 아프리카 동해안 따라 대장정 최초의 현대 인류는 어디에서 왔을까? 남아프리카 해안 이주의 근거by Alan Whitfield, Charles Helm, Francis Thackeray, Renee Rust, Willo Stear, The Conversation 전 세계 현대 인류의 기원과 이주는 뜨거운 논쟁거리다.유전자 분석 결과, 약 12만 6천 년 전 시작된 후기 플라이스토세 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분산 경로가 제시되었다. 인류 진화를 연구하는 과학자 그룹으로서, 우리는 최근 발표된 논문에서 남아프리카 해안이 호모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이주하기 시작한 곳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일부 인류는 약 7만 년 전에 이 지역을 떠나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다가 약 5만 년에서 4만 년 전에.. 2025. 10. 31.
2,000년 된 켈트 십대 소녀, 희생되어 '일회용' 처분? https://cdn.jwplayer.com/previews/tozSy7qX Riches Found in Iron Age Celtic Woman's "Tree Coffin"An Iron Age Celtic woman buried in a "tree coffin" was dressed to the nines when she was laid to rest about 2,200 years ago.cdn.jwplayer.com 고고학도들이 영국에서 희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켈트족 여성과 소녀들 특이한 매장 세 구를 발견했다.영국 고고학자들이 구덩이에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누워 있는 2,000년 된 십대 소녀 유골 한 구를 발견했다. 이는 살인 미스터리 단서가 될 수 있는 특이한 매장 자세다.본머스 대학교 연구.. 2025. 10. 31.
루브르 하이스트heist 용의자 5명 추가 체포 프랑스 당국이 루브르 박물관 보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파리 검찰총장 로르 베퀴오는 목요일 RTL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수요일 밤 파리와 북부 교외 지역에서 진행된 합동 단속 과정에서 용의자 5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채취된 DNA를 통해 용의자 1명을 특정했지만, 나머지 4명이 이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베퀴오는 용의자한테서 압수한 휴대전화와 기타 물품들을 통해 암호화한 통신 내용을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수사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면을 쓴 4명 도둑이 10월 19일 개관 시간 중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하여 아폴로 갤러리를 약탈하고 약 1억 200만 달러 상당의 나폴레옹 시대 보석을 훔쳤다.9점 유물을 훔쳐갔지.. 2025. 10. 31.
부채 금관 멱목: 한국문화사 시대별 시신 얼굴가리개 세 가지 유형 이것도 시대별 넘나듦이 있다. 간단히 말해 유행을 탄다는 말이다. 내가 고고학에 처음 입문했을 때만 해도 한국고고학에 개소리가 여름철 연못 개구리소리만큼 많았는데 개중 하나가 무덤의 보수성 운운이라는 말이었다.무덤은 보수적이라서 잘 안 변한다나 어쩐다나? 지금도 몰지각한 고고학도연 하는 친구들은 이렇게 쓰고 있을지 모르겠다.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안 변하기는?획획 변하다. 정신없이 변한다. 한국고고학은 하도 발굴도 개판이요, 제대로 분석조차 하지 않아 조선시대 예제禮制 관련 문건들에서는 흔히 목멱幎目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저 시신 얼굴가리개만 해도 제대로 구명한 게 없다.왜?저런 데 신경 쓰고 발굴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뭐 매양 하는 말로는 우리는 자료가 썩어 없어졌대나 어쨌대나? 썩어없어지기는?.. 2025. 10. 30.
트럼프가 선물 받은 신라 금관은 gold crown이 아니라 facial mask [한미정상회담] 트럼프에 선물한 천마총 금관은…실제 무게 1.3㎏ 달해 송고2025-10-29 17:32 김예나기자 가장 화려하고 장엄한 신라의 황금빛…절대 권력 상징한 화려한 꾸밈새 해방 이후 우리 손으로 발굴 조사…청와대서 대통령 '면담'도 2025 경주 Apec 회담 참석차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한테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로 주었다는 신라금관은 물론 실물일 수가 없다. 실물 주었다면 대통령은 탄핵당한다.실물을 토대로 제작한 모형인데, 신라금관은 현재까지 6점인가 보고되었고, 이번 선물은 그런 금관 중에서도 특히 맵시 있다 해서 많이 모형으로 제작하는 '천마총 금관'이다. 그 금관 출토 양상과 그 모조품 제작에 관한 이야기는 앞에 첨부한 김예나 기자 기사를 참고하셨으면 하고혹자 저를 두고 .. 2025. 10. 30.
DNA 연구가 사르마티아인의 기원과, 이동, 유전적 유산을 드러내다 by Phys.org 최근 연구에서 오슈카르 쉬츠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서기 1세기에서 5세기에 이르는 사르마티아Sarmatia 시대 고대 유전체 156개를 분석했다. 이 연구 목적은 카르파티아 분지Carpathian Basin (CB) 사르마티아인Sarmatians의 기원과 유전적 관계를 규명하고 유라시아 대초원Eurasian steppe 및 지역 집단의 다른 인구 집단과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Cell 저널에 게재되었다. 사르마티아인은 기원전 4세기에서 2세기 사이, 오늘날 러시아인 남부 우랄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목민 집단이었다.이곳에서 그들은 폰토스 초원을 가로질러 돈 강, 볼가 강, 북부 코카서스 지역으로 퍼져 나갔고, 루마니아까지 진출해 서기 1세기에는 다뉴브 강.. 2025.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