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648 [淸] 왕원기王原祁 《도원춘주도桃源春晝圖》 청나라 왕원기(王原祁, 1642~1715) 《도원춘주도(桃源春晝圖)》 곧 비가 내릴 듯 하늘이 무겁다. 복사꽃 흐드러진 화창한 봄날이 곧 올 것이다. 2021. 1. 17. 단군도 울고 갈 중국 뇌물 끝판왕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특파원 시선] 송고시간2021-01-16 07:33 심재훈 기자 3천여억원 수뢰…신중국 창건 이래 최고액 "청나라 황제냐" 비난 한번에 최대 1천억원까지 챙겨…방마다 '고액 현금다발' 빼곡 "중국 고위직, 박봉에 정관계 인맥 로비 유혹 견디기 쉽지 않아" www.yna.co.kr/view/AKR20210115068600083?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특파원 시선] | 연합뉴스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특파원 시선] , 심재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6 07:33) www.yna.co.kr 우리 같으면, 아니 나 같으면 이럴.. 2021. 1. 16. 흑판승미黑板勝美가 증언하는 능산리고분군 배치도, 현재의 고분들은 가짜다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 1915년 도쿄제국대학에 제출한 복명서가 첨부한 능산리 고분군 일대 지도. 보다시피 고분 배열 양상이 현재랑 판이하다. 지금의 봉분 중 일부가 제 위치 아닐 공산이 크다. 그리고 이를 보면 참도 흔적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2017. 1. 16) *** 내 예연은 결국 현실화했다. 이후 지금의 능산리고분군 고분 위치가 개판임이 드러났다. 70년대 홍사준이 주도한 능산리 고분정비는 고분 위치까지 개편한 개판이었다. 2021. 1. 16. 역부족 브라질 냄비 프라이팬 시위, 꽹과리가 나서야 브라질 코로나19 악화에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 벌어져 송고시간2021-01-16 10:11 김재순 기자 밤에 10여분간 냄비 등 두드리며 "물러나라" 구호 사망자 나흘 연속 1천명 넘어…신규 확진은 사흘째 6만명대 www.yna.co.kr/view/AKR20210116026800094?section=search 브라질 코로나19 악화에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 벌어져 | 연합뉴스 브라질 코로나19 악화에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 벌어져,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6 10:11) www.yna.co.kr 이 소식을 접하고서는 이번 코로나팬데믹에 나타난 현상이 아닌가 했더니만, 브라질 쪽에서는 저 전통이 깊은 듯, 이미 그 이전에도 저런 양태로 저항을 표시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해서 내.. 2021. 1. 16. 공과격功過格, 죽음에 패배한 도교의 다른 길 살아있는 모든 것은 죽기 마련이다. 나도 언젠가 죽을 것이며 여러분도 죽는다. 하지만 이 불변의 진리와 끊임없는 쟁투를 벌이며, 죽음을 거부한 사람들이 있다. 불교는 윤회를 설파함으로써 삶이 반복됨을 논했고, 기독교는 절대자의 품에 안기는 영생을 말한다. 이들과 달리 생물학적 죽음조차 거부하면서 그에 저항한 일군이 있다. 그들은 죽어도 죽지 않은 사람을 창안했다. 그가 신선이다. 이들은 죽음에 저항하고자 처음엔 약물의 힘을 빌렸다. 황금을 주목하고 수은을 착목했다. 이런 금속들이 그런 힘이 있다 해서 그들을 합성 조제한 약을 금단대약金丹大藥이라 이름했다. 하지만 이 장대한 전투에서 그들은 결국은 패하고 말았다. 죽어서도 죽지 않음을 설파하려는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왜 패했을까. 결국 이들은 생물.. 2021. 1. 16. 노자에서 딴 이름 담덕談德 이 친구는 생전 이름이 담덕談德이다. 노자 냄새가 물씬한 이름이다. 죽은 뒤에 얻은 이름인 시호가 국강상광개토지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地平安好太王. 국강상은 그가 묻힌 공동 묘지 이름이요, 광개토지는 그가 생전에 쌈질 잘 해서 땅떵어리 넓혔다는 뜻이며 호태란 그래서 칭송 받는 좋은 임금이라는 뜻이다. (2013. 1. 16) *** 담덕이 어디에서 유래한 이름인지 아무도 묻지 않는다. 그것을 궁구하는 데서 그 시대 종교사상을 본다. 동시대 위진남북조시대가 현학玄學의 시대였고 노장이 독패한 시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 이름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를 담박에 안다. 담덕은 곧 현담玄談이다. 2021. 1. 16. EU 뿔났다! 현실화하는 백신부족 vaccine shortage "화이자, EU에 코로나 백신 공급 3∼4주간 차질" 송고시간2021-01-16 01:16 이율 기자 유럽 북구 6개국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신뢰도 저하" www.yna.co.kr/view/AKR20210116002700082?section=international/all "화이자, EU에 코로나 백신 공급 3∼4주간 차질" | 연합뉴스 "화이자, EU에 코로나 백신 공급 3∼4주간 차질", 이율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1-01-16 01:16) www.yna.co.kr "EU 회원국, 코로나19 백신 공급 부족 우려" 송고시간2021-01-16 01:25 김정은 기자 www.yna.co.kr/view/AKR20210116003100098?section=search "EU 회원국, 코로나19 .. 2021. 1. 16.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ㅡ 찰스 대너 2021. 1. 16. [한문법 강좌] 사역은 문맥이 결정하기도 한다 北宋시대 정치와 문단 양쪽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로 사마광司馬光이 있으니 그의 저술로 《온공속시화溫公續詩話》라는 詩話가 1종 있다. 시화란 시와 관련한 일화 모음집 정도로 보면 된다. 분량이 얼마되지 않는 이 시화가 수록한 일화 중 하나로 다음이 있다. 唐明皇以諸王從學,命集賢院學士徐堅等討集故事,兼前世文詞,撰《初學記》。劉中山子儀愛其書,曰:〔非止初學,可為終身記。〕 이 문장 대의를 추리면 唐明皇以諸王從學,블라블라하여 撰 《初學記》케 했다가 된다. 한데 문제는 “唐明皇以諸王從學”이라는 구절의 해석이다. 이를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자칫 당 명황(당 현종)이 諸王으로써 배웠다가 된다. 하지만 이런 해석은 말이 되지 않는다. 자기가 배우겠다고 신하들한테 참고서를 쓰게 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어조사 以는 .. 2021. 1. 15. "효능이 중요해?"배째라는 AZ 회장 Oxford-AstraZeneca vaccine boss warns against delaying immunisation rollout in Australia By Europe bureau chief Samantha Hawley Posted 12hhours ago, updated 11hhours ago https://www.abc.net.au/news/2021-01-15/oxford-vaccine-lead-scientist-warns-against-delaying-vaccination/13059734Oxford vaccine lead scientist warns against delaying vaccination rollout in AustraliaOne of the lead scientists behi.. 2021. 1. 15. AZ 딜레마, 늙은이는 물뽕 논란 AZ백신, 효능 보증 화이자·모더나는 젊은층 독점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솔까 그 효능이 논란이 많다. 심지어 물뽕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이 시점에서 다만 하나 확실한 대목은 화이자나 모더나백신에 견주어 효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며, 반면 후자 둘은 90% 이상 효능을 장착한 초강력 무기라는 사실이다. 한데 이에서 골때리는 상황에 대한민국은 직면한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정부가 공언한 방침은 이렇게 정리한다. 2월말부터 전국민 대상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되, 백신 선택권은 주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 타격이 훨씬 더 심한 노인층과 기저질환자, 그리고 의료진이 최우선 접종한다. 백신조달상황을 보자. 조금씩 변화가 있을 순 있지만 대세는 크게 변화가 없다. AZ백신 1천만명분이 가장 먼저 2~3월에 들어온다. 모더나는 5월, 화이자는 7월 이후에나 구경이나마.. 2021. 1. 15. 이경규, 면화농장 흑인노예? 재능기부 어부?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출연료 미지급 직접 밝혀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96786861482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출연료 미지급 직접 밝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료 미지급 피해로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한 일을 직접 언급했다.이경규는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도시어부2′에서 "4개월 동안 그 k-odyssey.com 이경규는 그에 대한 호오를 떠나 연예인으로서 단 한 번도 구설없이 30~40년을 같은 자리를 지키는 꾸준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는 존경을 넘어 경외심을 지니는 사람이다. 젊은시절 그가 한창 뜰 때 같이 활동한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연예계에서 멀어져 가거나 혹은 오.. 2021. 1. 15. N. Korea's military parade to celebrate party congres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C) acknowledges the crowd during a military parade at Kim Il-sung Square in Pyongyang on Jan. 14, 2021, to celebrate the recently-concluded eighth congress of the North's ruling Workers' Party, in this photo released by the North'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the next day.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Yonhap) (C) Yonhap News.. 2021. 1. 15. Herd of squid found dead on the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On the 14th, a huge amount of dead squid was found on a beach in Goseong-gun, Gangwon-do, located on the east coast of the central Korean peninsula. These squids, which are about 4 to 5 cm long, were found over a 500-meter section of white sand. This kind of squid species lives in deep seas with a depth of 200 to 600 m, and are known to be only 7 cm in size when they become adult. This is not th.. 2021. 1. 15. 위키피디아 제국 성립의 제1의 조건은 고화질 도판!! 위키백과 20주년…월 조회수 150억건에도 수익화 않는 이유는 이효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4 23:04:38 700만명 후원으로 유지…"지식 격차 해결 위해 노력"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89917000161 위키백과 20주년…월 조회수 150억건에도 수익화 않는 이유는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인터넷 지식백과 ′위키백과′(위키피디아)가 15일 설립 20주년을 맞이한다.14일 위키미디어 재단에 따르면 위키백과에는 현재 300여개 언어로 5천500만개 항목(표제 k-odyssey.com 위키백과 20주년…월 조회수 150억건에도 수익화 않는 이유는 이효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4 23:04:38 700만명 후원으.. 2021. 1. 15. 겨울 고창읍성 산책,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고창읍성 나들이,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youtu.be/UzvWVgNVBBg ***연관글 눈 내린 고창읍성에 가보셨나요? 눈 내린 고창읍성에 가보셨나요?눈 내린 고창읍성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네, 저는 오늘 처음입니다.ㅎㅎ 사실 몇 년전에 사람들과 답사로 고창읍성에 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때도 성 안을 historylibrary.net 2021. 1. 15. 토껴라!! [淸] 석도石濤 《추응도秋鹰圖》 청나라 석도(石濤, 1642~1708) 《추응도(秋鹰圖)》 *** 살피니 수리 종류 새가 다른 새를 사냥하는 장면을 형상화했다. 고공폭격하는 듯하다. 2021. 1. 15. [淸] 석도石濤(1642~1708) 《산수화훼山水花卉》 2021. 1. 15. [淸] 석도石濤 왕원기王原祁 《난죽합작도蘭竹合作圖》 청나라 석도石濤(1642~1708)와 왕원기王原祁(1642~1715)가 함께 그린 《난죽합작도蘭竹合作圖》 *** 살피니 대나무 두 그루 농담濃淡이 다르다. 원근을 표시한 것인지 모르겠다. 石涛(1642年-1707年),清初画家,原姓朱,名若极,广西桂林人,祖籍安徽鳳陽,小字阿长,别号很多,如大涤子、清湘老人、苦瓜和尚、瞎尊者,法号有元济、原济等。与弘仁、髡残、朱耷合称“清初四僧”。 石涛是中国绘画史上一位十分重要的人物,他既是绘画实践的探索者、革新者,又是艺术理论家。 王原祁(1642年-1715年),字茂京,号麓臺,一号石师道人,江南太仓州(今江蘇省太倉市)人。清代政治人物、画家,“四王”之一 2021. 1. 15. Samsung Galaxy S21 smartphone and new wireless earbuds Unveiled Samsung-Galaxy S21 smartphone Samsung unveils Galaxy S21 smartphone with stylus-supporting model By Joo Kyung-don SEOUL, Jan. 15 (Yonhap) -- Samsung Electronics Co. on Friday unveiled its new flagship smartphone lineup, including a stylus-supporting model, in a move to solidify its top status in the global mobile industry amid the pandemic.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07115599298 S.. 2021. 1. 15. 이스라엘 추격하는 UAE, 하루 70만 접종 돌파한 미국 각국별 백신접종현황표에서 눈에 띠는 변화가 UAE. 15프로를 넘어 이스라엘을 바짝 추격 중이다. 저들 인구가 아마 900만인가 이스라엘과 거의 같다. 재미있는 건 얘들은 백신 접종 세트가 Pfizer하고 Sinovac이라는 점이다. 화이자로 몰빵한 이스라엘과 분명 다른 대목이다. 시노백이 이짝에선 어떤 효과를 낼지 이스라엘과 이제 본격 비교가 시도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미국은 어제 하루 접종 70만 넘어 섰다. 진짜로 하루 백만으로 갈 듯하다. 초반기 더딘 흐름이 각국에서 빨라지는 중이다. 우린 손도 못대고 있는데 말이다. The president of the Australian and New Zealand Society for Immunology, Prof Stephen Turner, told Nin.. 2021. 1. 14. 이전 1 ··· 580 581 582 583 584 585 586 ··· 9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