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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왔다 저 혼자 가는 코로나 봄 그랬다. 혼자 꽃을 피웠다가 혼자 만발하곤 혼자 진다. 손님이란 원래 그런 법이다. 있을 땐 귀찮고 없으면 허전하기 마련 이번 봄은 봐주는 이 없어 속옷 차림 설쳐도 좋긴 한데 그래도 허전함은 어쩔 수가 없다. 냉이도 캐 가는 사람 없고 짓밟는 이도 없어 산발하며 대지 곳곳 곰보 만들어 민들레가 되었더라. 어쩌다 개미 새끼 한마리 없는 봄인가 모르겠다만 부디 다음 봄엔 귀찮다 타박 않을 테니 여긴 내 집이니 넌 나가라 야단 않을 테니 진수성찬 아닐지언정 너 붙잡고 통곡하리라 너가 보고팠노라고. 2020. 4. 8.
하루 만사천명 목숨 앗긴 프랑스, 네덜란드·벨기에도 초토화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 연합뉴스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2:56) www.yna.co.kr 프랑스 통계치가 조금 다른 점이 있었으니, 사망자 통계에서 병원에서 숨진 사람만 집계하고 자택이나 노인요양시설에서 그리 당한 경우는 제외했으니, 이런 급격한 증가가 혹 이런 통계 합산에서 말미암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7일 하루 사망이 1천417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1만328명을 기록함으로써 이태리 스페인 미국에 이어 10만대국 대열에 동참했다. 확진자 역시 1만1천59명을 덧보태 10만9천69명을 기록했다. 프랑스서 37세 유도챔피언 코로나19로 숨져…의료진도 사망(종합.. 2020. 4. 8.
날개돛힌 영국 코로나19, 하룻만에 854명 사망 UK death toll rises by 854 as coronavirus claims more than 6,000 lives The toll was updated by the Department of Health after Boris Johnson’s spokesman confirmed the Prime Minister has not been diagnosed with pneumonia and has not needed a ventilator. metro.co.uk 추락하는 건 날개가 없다 했는데, 우리가 잊은 건 그 반대편이다. 비상하는 쪽은 날개가 돋혔으니, 연일 맹렬한 기세를 발휘하는 영국 코로나19가 그렇다. 하룻만에 854명이나 갔단다. 이 정도면 이태리 스페인이 연일 상종가를 치던 그 수준이.. 2020. 4. 8.
갈라선다는 클락비 김상혁-쇼핑몰 CEO 송다예 김상혁·송다예, 결혼 1년 만에 파경 | 연합뉴스 김상혁·송다예, 결혼 1년 만에 파경, 김효정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20:47) www.yna.co.kr 소지섭이 17살 연하 방송리포터랑 혼인식고를 알린 7일, 저녁에는 어느 커플이 찢어졌단 소식이 띵 하니 들어온다. 꼭 1년 전인 작년 4월, 결혼소식을 알린 클락비 멤버 김상혁과 6살 연하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가 갈라서기로 했다는 소식을 띠리릭 보도자료 형식을 빌려 언론에 알린 것이다. 뭐, 이런 소식은 이런 공식화가 아니면 생뚱하게 전해지는 수가 많아 소속사가 그런 일을 방지코자 선수를 친 것으로 본다. 어차피 알려질 소식일 테니깐 말이다. 이들 근황을 우리 공장 DB를 돌려서 보니 2019년 4월 9일자에 당시 신혼인 .. 2020. 4. 7.
홍새로이 했다 머쓱해진 준표옹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홍새로이'에 "사전협의 없었다" | 연합뉴스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홍새로이'에 "사전협의 없었다", 송은경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40) www.yna.co.kr 나는 이 드라마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 다만, 방송담당 기자가 하도 화제라 해서 많이 써대는 기사를 봤고, 덧붙여 본방은 아니었지만, 이래저래 채널 돌리다가 재방으로 하는 몇몇 장면 스쳤을 뿐이어니와, 그러다가 용케도 마지막회는 봤는데, 뭐 스토리 전개 양상을 모르니 멀뚱멀뚱했을 뿐이다. 다만 그래도 하나 유난하게 다가온 대목은 박서준이 연기한 그 주인공 박새로이 머리 스타일이었으니, 저 머리를 밤톨머리라 한 모양이라, 드라마 히트와 더불어 이 머리스타일이 한창 유행했다고 들었지만.. 2020. 4. 7.
지구촌은 코로나19 쓰나미, 이스라엘도 쑥대밭 중환자실 이송된 英총리·아베는 '긴급사태'…코로나19 확산일로 | 연합뉴스 중환자실 이송된 英총리·아베는 '긴급사태'…코로나19 확산일로, 안용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02) www.yna.co.kr 희망적인 징조가 없지는 아니하지만 쓰나미다. 이런 쓰마미가 인류 역사상 있었던가 싶다. 세계대전도 이렇지는 않았다. 그만큼 피해가 막대하고, 그에서 안전한 데가 단 한 군데도 없다. 그 막강한 위력 앞에 한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구가했다는 대영제국 총리도 사경을 헤맨다. 세계 1위 경제대국 미국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달았으며, 2위 혹은 3위라는 일본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 애초 올림픽 미련 버리고 그에 집중했으면 이 지경에 왔을까 싶다. [3보]일본, 도쿄 등 7개 .. 2020. 4. 7.
코로나19 전파한 초신성 '슈퍼노바' 윤학 윤학 측 "코로나 확진 종업원은 지인…업소 방문은 아냐" | 연합뉴스 윤학 측 "코로나 확진 종업원은 지인…업소 방문은 아냐", 김효정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29) www.yna.co.kr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2018년 이름을 '슈퍼노바'로 바꾸고는 활동 무대를 주로 일본을 삼았으니, 본명 정윤학인 윤학은 그 리더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는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가 27일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나타나 31일 검사를 받고는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고는 7일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한데 문제가 터졌다. 너 코로나다 라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서울 강남 한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업원도 이후 코로나19 .. 2020. 4. 7.
다리 짧은 펭수형 거대 몸집 멧돼지..찡기서 사망 주택 틈새 끼어 죽은 멧돼지, 빠지지도 않는데 어떡하지? | 연합뉴스 주택 틈새 끼어 죽은 멧돼지, 빠지지도 않는데 어떡하지?, 김선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4:03) www.yna.co.kr 모든 돼지는 다리가 짧다. 펭수형이다. 펭귄형이다. 집돼지야 느려터졌지만, 멧돼지는 그 잽쌈이 전매특허거니와, 줄행랑이 주특기다. 이 멧돼지란 놈은 영악해서 올가미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덫도 잘 피해간다. 이건 내 산촌생활 경험이니 믿어도 좋다. 이 멧돼지를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이 실은 함정이다. 구뎅이를 파서 가두어 잡는 방법이다. 다른 동물에 견주어 구덩이를 얕게 파도 된다. 한데 문제가 있다. 품이 많이 든다. 올가미나 덫은 그런 걸 사다가 설치만 하면 되지만, 이건 땅을 파야 한다.. 2020. 4. 7.
갈데 없는 통신사, 그래서 신문사에 빌붙었다 요새는 전통적인 미디어 구분 개념이 의미가 없어, 각설하면 모든 언론사가 통신사요 방송사를 지향하는 시대라, 종래엔 미디어를 대별한다고 간주하던 방송사와 신문을 보면 마감시간이라는 제한이 있고, 지면과 시간의 제약을 받았지만, 이제 이걸 따지는 미디어는 없으니, 이른바 온라인이 가미함으로써 시시각각 뉴스를 쏟아내는 시대다. 언제 한가롭게 조간 석간신문 배달되기를 기다리며, 이제는 시간대도 다 이동했거니와 9시 뉴스를 한가로이 기다린단 말인가? 요컨대 모든 언론사가 통신사를 지향하는 시대를 우리는 산다. 그렇다면 통신사란 무엇인가? 종래의 신문 방송사가 저런 지면과 시간의 제약에 시달리는데 견주어 그 제약이 없어 흔히 하는 말로 하루 24시간 풀가동 무한대 뉴스 서비스를 하는 업체를 일러 통신사라 한다. .. 2020. 4. 7.
소지섭이 품절남 되어 17살 연하 조은정한테 갔다고 Korean famous actor So Ji-sub became a legal couple with a 17 year younger broadcaster.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혼인신고 완료" | 연합뉴스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혼인신고 완료", 송은경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9:38) www.yna.co.kr 소지섭이 나 연애 중이라며 공식 선언하기는 2019년 5월 17일이다. 상대가 방송인 조은정이라는 점은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두 사람 나이차가 17살이라는 점에는 좀 놀랐다 하자. 남자들 기준으로 한다면야 부럽다에 가까울 수도 있으리라만, 저 친구가 하도 여성팬이 많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17살이건 27살이건 뭐가 중요하겠는가?.. 2020. 4. 7.
심상찮은 보리스 존슨 영 존슨 총리, 집중치료 병상으로…외무장관이 업무 대행(종합2보) | 연합뉴스 영 존슨 총리, 집중치료 병상으로…외무장관이 업무 대행(종합2보),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5:54) www.yna.co.kr 영국왕실 찰스 왕세자는 듣기로 코로나19에서 벗어난 것으로 아는데, 영 이 친구는 심상치 않으니, 어젯밤 the guardian 인지 metro인지로 그의 근황을 접하는데, 좀 이상한 대목이 있었으니, 그가 애초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실려갔을 적에 산소호흡기에 의지했다는 표현을 봤고, 덧붙여 투병이랄까 그런 생활이 녹록치 아니한 구석이 너무 많아 의아했다. 그런 그가 오늘 새벽 런던발로 집중치료 병상으로 옮겨졌으며, 내각 서열 2위인 외무장관이 그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 2020. 4. 7.
왜 교회는 통제가 안 되는가? 그 신학적 뿌리 "성당은 직영점, 절은 프랜차이즈, 교회는 자영업" | 연합뉴스 "성당은 직영점, 절은 프랜차이즈, 교회는 자영업", 이희용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7:00) www.yna.co.kr 이번 코로나19 보건사태에 유독 개신교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배하는 모습을 연출하거니와 물론 많은 교회가 그에 적극 참여해 온라인 예배 같은 걸로 갈아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말 앋듣는 데로 개신교회만한 데가 없다. 실제 이번 보건사태 확산이 그들이 기여한 공로는 혁혁해서 기성 기독교단에서는 그것이 신천지라는 이단이 주도한 것이지 우리랑은 상관없단 논리로 맞서거니와 신천지가 이단이냐 아니냐와 관계없이 개신교회가 심각한 우려를 사고 있으며 실제 곳곳에서 사고친 흔적이 완연하다 이에 이 문제를 심층으로 한번.. 2020. 4. 7.
데카메론 vs 페스트, 전염병을 대하는 두 가지 방식 이번 코로나19 보건사태에 많은 이가 《페스트》를 소환했지만, 나는 《데카메론》을 선택했다. 그 최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을 비롯한 사람들한테는 물론이려니와, 이른바 책임있음을 실천하거나 그것으로 포장하려는 사람들한테는 전자가 절박할 테고, 그에서 회피하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낭만을 추구하며 개떡 철학을 쓰려는 사람들한테는 후자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두 가지 극단의 길에서 유의할 점은 후자는 언제나 비난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니, 그래 물경 10만명이나 되는 피렌체 시민이 흑사병에 몰살하는 그런 참상에 코를 막고는 그런 전염병 확산 우려가 상대적으로 훨씬 덜한 곳을 찾아 벤또 싸들고 들어가 열흘이나 되는 시간을 이바구 꽃을 피우면서 주지육림에 빠지는 일이 페스트의 길을 선택하고는 불굴의 투.. 2020. 4. 7.
원주 거돈사지 原州居頓寺址 Geodonsa Temple Site, Wonju 원주 거돈사지 原州居頓寺址사적 제168호Geodonsa Temple Site, WonjuHistoric Site No. 168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현계산 기슭 작은 골짜기를 끼고 들이 펼쳐진 곳에 있는 절터로 면적은 25,339㎡이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었고 고려 초기에 확장 · 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절터에는 중문터, 탑, 금당터, 강당터, 승방터, 회랑 등이 확인된다. 금당은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2층 건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문지 북쪽 삼층석탑(보물 제750호)은 사찰이 처음 들어설 때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이는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른다. 사찰 뒤편 언덕에는 원공국사 지공(930 ~ 1018)의 묘탑인 원공국사승묘탑(보.. 2020. 4. 6.
선언이면 선언이지 말 벨벨 꼬는 진삼이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오사카 등 7곳 대상(종합) | 연합뉴스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오사카 등 7곳 대상(종합), 김호준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9:26) www.yna.co.kr 내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됐다. "7일이라도 내놓겠다"? 장난치냐? 난 그래서 처음엔 우리 도쿄 특파가 일본어 원문을 오독한 줄 알았다. 그래서 아사히신문을 들어가봤다. 7日にも緊急事態宣言、1都6府県に約1カ月 首相表明:朝日新聞デジタル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を受け、安倍晋三首相は6日夕、有識者による諮問委員会で意見を仰いだうえで、7日にも緊急事態宣言を出す考えを表明した。首相官邸で記者団に対して述べた。対象区域は東京都のほか… www.asahi.com 똑같다.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 2020. 4. 6.
경회루서 부여잡은 봄끝 Gyeonghoiru Pavilion at Gyeongbokgung Palace, Seoul 景福宮慶會樓 경복궁 경회루 시렸다. 부셔서 시렸다. 저 시림 앞에선 누구도 선녀이며 faerie queen이라 나 역시 우화이등선이라 살피니 매화는 지고 없어 그 지고 난 자리 수양벚꽃 차지라 그 늘어짐에선 둘째 가람 서러울 수양버들 오뉴월 소불알 보다 길다. 동지섣날 내내 한 번 감지 아니해 떡진 머리마냥 수면으로 침을 박는데 아서라 뿌리로만 빨아대면 될 것을 이파리로도 빨리오? 그래 참 말이 많았다. 이승만이 만들었다 해서 대원군 시대엔 없던 옹이라 해서 혹이라 해서 주워뽑아야 한단 너도 참 모질기는 하니 그래도 살아남아 고맙단 말을 한다. 경회루서 가고 없는 봄을 찾아 넋놓아 우는데 여름이 내가 왔노라 한다.. 2020. 4. 6.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 연합뉴스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6:56) www.yna.co.kr 서울문화재단이 코로나19에 고사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45억원을 긴급히 푼다. 지원분야 5개 ▲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 ▲ 예술교육 연구활동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 ▲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 ▲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 배리어프리 공연 영상 제작·배포 분야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역은 저 기사와 서울문화재단 참조 https://www.sfac.or.kr/index.do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입니다 www.sfac.or.kr 2020. 4. 6.
사쿠라에 정신 팔렸다가 비상사태 초읽기 일본 일본 경로불명 코로나19 급증…젊은층 확산·공연장 집단감염 | 연합뉴스 일본 경로불명 코로나19 급증…젊은층 확산·공연장 집단감염, 이세원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1:17) www.yna.co.kr 비상사태를 선언해얄 듯한데 안배 진삼, 곧 아베 신조는 왜 저리 밍기적댈까? 내가 그 엉큼한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아무리 말 바꾸기를 밥 먹듯 하는 정치인이라 해도, 이율배반으로 해석될 것이 뻔한 일을 그리 쉽사리 냉큼 옳다구나 하면서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 아마도 숙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상상해 본다. 물론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도박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공교롭게도 일본내 코로나19 확산은 도쿄올림픽 연기 공식화와 더불어 요이땅이다. 희한 야시꾸리한 코인시던스..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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