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659 아리야발마(阿離耶跋摩) 신라 중기 당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인도로 구법 여행을 떠나 70여 세에 그곳에서 입적한 승려. 아리나발마(阿離那跋摩)라고도 한다. 해동고승 권2 : 삼국유사 제3권 탑상 제4 귀축제사(歸竺諸師) : 광함(廣函)의 《구법고승전(求法高僧傳)》에 이렇게 말했다. 승려 아리나(阿離那·나那는 야耶라고도 했다) 발마(跋摩·마摩는 혹은 낭郞이라고도 한다)는 신라 사람이다. 처음에 정교(正敎)를 구하려 일찍이 중국에 들어갔는데, 성인(聖人)의 자취를 두루 찾아볼 마음이 더했다. 이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당(唐)나라 서울인 장안(長安)을 떠나 오천(五天)에 갔다. 나란타사(那蘭陀寺)에 머물며 율장(律藏)과 논장(論藏)을 많이 읽고 패협(貝莢)에 베껴 썼다. 고국(故國)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2018. 3. 30. 혜업(慧業) 신라 중기 당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인도로 구법 여행을 떠난 승려. 해동고승 권2 : 삼국유사 제3권 탑상 제4 귀축제사(歸竺諸師) : 광함(廣函)의 《구법고승전(求法高僧傳)》에 이렇게 말했다. 승려 아리나(阿離那·나那는 야耶라고도 했다) 발마(跋摩·마摩는 혹은 낭郞이라고도 한다)는 신라 사람이다. 처음에 정교(正敎)를 구하려 일찍이 중국에 들어갔는데, 성인(聖人)의 자취를 두루 찾아볼 마음이 더했다. 이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당(唐)나라 서울인 장안(長安)을 떠나 오천(五天)에 갔다. 나란타사(那蘭陀寺)에 머물며 율장(律藏)과 논장(論藏)을 많이 읽고 패협(貝莢)에 베껴 썼다. 고국(故國)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홀연히 그 절에서 세상을 떠나니, 그의 나이.. 2018. 3. 30. 혜륜(慧輪) 신라 중기 당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인도로 구법 여행을 떠난 승려. 해동고승 권2 : 삼국유사 제3권 탑상 제4 귀축제사(歸竺諸師) : 광함(廣函)의 《구법고승전(求法高僧傳)》에 이렇게 말했다. 승려 아리나(阿離那·나那는 야耶라고도 했다) 발마(跋摩·마摩는 혹은 낭郞이라고도 한다)는 신라 사람이다. 처음에 정교(正敎)를 구하려 일찍이 중국에 들어갔는데, 성인(聖人)의 자취를 두루 찾아볼 마음이 더했다. 이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당(唐)나라 서울인 장안(長安)을 떠나 오천(五天)에 갔다. 나란타사(那蘭陀寺)에 머물며 율장(律藏)과 논장(論藏)을 많이 읽고 패협(貝莢)에 베껴 썼다. 고국(故國)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홀연히 그 절에서 세상을 떠나니, 그의 나이.. 2018. 3. 30. 현각(玄恪) 신라 중기 당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인도로 구법 여행을 떠난 승려. 해동고승 권2 : 삼국유사 제3권 탑상 제4 귀축제사(歸竺諸師) : 광함(廣函)의 《구법고승전(求法高僧傳)》에 이렇게 말했다. 승려 아리나(阿離那·나那는 야耶라고도 했다) 발마(跋摩·마摩는 혹은 낭郞이라고도 한다)는 신라 사람이다. 처음에 정교(正敎)를 구하려 일찍이 중국에 들어갔는데, 성인(聖人)의 자취를 두루 찾아볼 마음이 더했다. 이에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당(唐)나라 서울인 장안(長安)을 떠나 오천(五天)에 갔다. 나란타사(那蘭陀寺)에 머물며 율장(律藏)과 논장(論藏)을 많이 읽고 패협(貝莢)에 베껴 썼다. 고국(故國)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홀연히 그 절에서 세상을 떠나니, 그의 나이.. 2018. 3. 30. 현조(玄照) 해동고승 권2 2018. 3. 30. 정명왕(政明王) 신라 제31대 신문왕(神文王) 본명이 김정명(金正明)이라, 이를 따서 그의 생전 즉위시에는 이리 부르기도 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1대 정명왕(政明王)이 즉위한 개요(開耀) 원년 신사(辛巳; 681)에는 금관경(金官京)이라 이름하고 태수(太守)를 두었다. 삼국사기 권 제32 (잡지 제1) 樂 : 고기(古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정명왕(政明王) 9년(689)에 신촌(新村)에 행차하여 잔치를 베풀고 음악을 연주케 하였는데, 가무(舞)는 감(監) 여섯 사람·가척(尺) 두 사람·무척(舞尺) 한 사람이고, 하신열무(下辛熱舞)는 감 네 사람·금척(琴尺) 한 사람·무척 두 사람·가척(歌尺) 세 사람이고, 사내무(思內舞)는 감 세 사람·금척 한 사람·무척 두 사.. 2018. 3. 30. 준필(俊必) 신라 말기, 금관성을 장악하고는 성주장군이 된 잡간(匝干) 충지(忠至)의 핵심 참모 중 한 명이었던 듯한 아간(阿干) 영규(英規)의 아들로, 김수로 사당 제사장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갑자기 병이 나서 죽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말년에 충지(忠至) 잡간(匝干)이란 이가 있었는데 높은 금관성(金官城)을 쳐서 빼앗아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이에 영규(英規) 아간(阿干)이 장군의 위엄을 빌어 묘향(廟享)을 빼앗아 함부로 제사를 지내더니, 단오(端午)를 맞아 고사(告祠)하는데 공연히 대들보가 부러져 깔려죽었다. 이에 장군(將軍)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다행히 전세(前世)의 인연으로 해서 외람되이 성왕(聖王)이 계시던 국성(國城)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으니 마땅히 .. 2018. 3. 30. 간원(間元) 김수로왕 후손으로 신라 말기 금관에 거주하면서 아버지 규림(圭林)을 이어 김수로 사당에 제사를 지내는 일을 주관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말년에 충지(忠至) 잡간(匝干)이란 이가 있었는데 높은 금관성(金官城)을 쳐서 빼앗아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이에 영규(英規) 아간(阿干)이 장군의 위엄을 빌어 묘향(廟享)을 빼앗아 함부로 제사를 지내더니, 단오(端午)를 맞아 고사(告祠)하는데 공연히 대들보가 부러져 깔려죽었다. 이에 장군(將軍)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다행히 전세(前世)의 인연으로 해서 외람되이 성왕(聖王)이 계시던 국성(國城)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으니 마땅히 나는 그 영정(影幀)을 그려 모시고 향(香)과 등(燈)을 바쳐 신하된 은혜를 갚아야겠다.”.. 2018. 3. 30. 규림(圭林) 김수로왕 후손으로 신라 말기 금관에 거주하면서 김수로 사당에 제사를 지내는 일을 주관하다가 88세에 죽었다. 사후 그의 아들 간원(間元)이 이 일을 맡아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말년에 충지(忠至) 잡간(匝干)이란 이가 있었는데 높은 금관성(金官城)을 쳐서 빼앗아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이에 영규(英規) 아간(阿干)이 장군의 위엄을 빌어 묘향(廟享)을 빼앗아 함부로 제사를 지내더니, 단오(端午)를 맞아 고사(告祠)하는데 공연히 대들보가 부러져 깔려죽었다. 이에 장군(將軍)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다행히 전세(前世)의 인연으로 해서 외람되이 성왕(聖王)이 계시던 국성(國城)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으니 마땅히 나는 그 영정(影幀)을 그려 모시고 향(香)과 등.. 2018. 3. 30. 영규(英規) 신라 말기 아간(阿干)으로, 금관성을 장악하고는 성주장군이 된 잡간(匝干) 충지(忠至)의 핵심 참모 중 한 명이었던 듯하다. 충지의 위력을 빌려 김수로 사당을 함부로 강탈해 멋대로 제사를 지내다가 사당 대들보가 무너져 깔려 죽었다. 그의 아들 준필(俊必) 또한 비슷한 행패를 부리다가 갑자기 병이 나서 죽었다 한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말년에 충지(忠至) 잡간(匝干)이란 이가 있었는데 높은 금관성(金官城)을 쳐서 빼앗아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이에 영규(英規) 아간(阿干)이 장군의 위엄을 빌어 묘향(廟享)을 빼앗아 함부로 제사를 지내더니, 단오(端午)를 맞아 고사(告祠)하는데 공연히 대들보가 부러져 깔려죽었다. 이에 장군(將軍)이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다.. 2018. 3. 30. 하다의장(何多宜藏) 자세한 행적을 알 수 없는 6~7세기 무렵 백제인이다. 1991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한 부여 부소산성 동문지(東門址) 출토 백제시대 금동광배 뒷면에 적힌 조성기에서 존재가 드러났다. 이 광배를 장착한 불상 발원자일 수도 있고, 그것을 만든 장인일 수도 있다. 부여 부소산성 동문지(東門址) 출토 백제 금동광배 뒷면 : 하다의장(何多宜藏)이 불상을 만들었다.(何多宜藏治佛) 2018. 3. 29. “역신을 베자 황사가 그쳤다”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지만, 역사를 통괄하면 이런 일이 비일하고 비재했다. 연례행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그런 점에서 과연 요즘 미세먼지 원인이라 지목하는 것들이 타당성을 지녔는지 아닌지는 심각한 성찰을 요한다. 주로 산업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듯하니, 이런 진단에 따라 차량 매연이 주범이라 해서 자동차 부제를 실시하기도 한다. 글쎄, 그럴까? 자동차가 없던 그 시절 토우(土雨), 다시 말해 흙비가 내리는 현상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각중에 궁금하다. 2002.03.22 16:36:43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조선초 김종서 등이 편찬한 「고려사」 제131권에는 조일신(趙日新)이라는 인물의 전기가 실려 있다. ‘반역’이란 딱지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사 편찬자들에게 결코 좋은 인상을 .. 2018. 3. 29. 황사에서 미세먼지, 미세먼지에서 초미세먼지로 내가 20여년 전 기상청 출입기자인 시절에는 미세먼지라는 기상 용어는 없었다. 그때는 모두 '황사(黃沙)'라 했으며, 그 진원지는 의심의 여지 없이 중국발 사막모래였다.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는 한반도로 날아든다 해서, 그런 고비사막을 초원과 수풀로 만들겠다 해서, 현지로 가서 사방공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던 황사가 어느 순간 '미세먼지'라는 말로 교체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그것으로도 부족함인지 '초미세먼지'라는 말로 대체되는 장면을 목도한다. 나아가 중국발 황사도 슬그머니 기어들어가더니, 그 원인 중 하나로 전락하고, 다른 발생 원인을 찾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명칭이야 무엇이건 '흙비'라는 검색어로 내가 과거에 송고한 기사 내역을 뽑아봤더니 2건이 걸러거니와, 아래 첨부하는 .. 2018. 3. 29. Spring over Silla and Tomb Spring has finally come over a twin-mounded tomb from the Silla kingdom period at Daereungwon, or the Great Tumuli Park , Gyeongju. 2018. 3. 29.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 이백 봄날 복사 오얏꽃 핀 화원에서 여는 잔치에 붙이는 글 李白 무릇 천지란 만물이 머물다가는 여관이요, 시간은 오랜 세월 스쳐지나는 나그네라. 덧없는 인생 꿈과 같으니 즐거움 얼마나 될꼬? 옛 사람 촛불 들고 밤놀이한 일 참으로 까닭 있으리라. 하물며 따뜻한 봄날이 아지랭이 아른거리는 경치로 나를 부르고, 대자연이 나에게 문장을 빌려주었음에랴! 복숭아 오얏꽃 핀 화원에 모여 천륜의 즐거운 일 펼치니, 뭇 아우 솜씨 빼어나 모두가 혜련 같거늘, 내가 읊은 시만 홀로 강락한테 내놓기 부끄러울 뿐이네. 그윽한 감상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고아한 담론은 점점 맑아지네. 화려한 경연 열어 꽃 사이에 앉아 술잔 오가며 달빛 아래 취하노니, 아름다운 시가 없으면 어찌 고아한 회포를 펼치리오? 시를 이루지 못하면 그에 맞는.. 2018. 3. 29. 박혁거세(朴赫居世) 신라 건국시조. 생몰년 BC 69~AD 4, 재위 BC 57∼AD 4. 천상에서 백마가 나정으로 실어온 알을 깨고 태어나 어린 나이에 숙성한 모습을 보여 13세에 사로 6촌을 형성한 촌주들한테 추대되어 신라를 세웠다. 비슷한 신이한 행적으로 태어난 알영을 왕비로 맞았다. 변한을 병합하고 금성을 쌓고 궁궐을 지었으며, 마한왕이 죽자 그곳을 정벌하자는 신하들 요청을 거절하기도 했다. 재위 61년만에 승하한 그를 묻은 무덤을 사릉이라 하며, 담엄사 북쪽에 있었다. 알영과의 사이에서 남해차차웅을 두었다. 삼국사기 권 제1(신라본기 제1) 박혁거세 : 시조는 성(姓)이 박씨(朴氏)이고 이름은 혁거세(赫居世)다. 전한(前漢) 효선제(孝宣帝) 오봉(五鳳) 원년 갑자(서기전 57) 4월 병진에 즉위해 거서간(居西干)이.. 2018. 3. 29. Oreung or Five Royal Tombs Oreung (五陵), literally five royal tombs or mounds, Gyeongju, Gyeongsangbukdo Province Photo by Seyun Oh According to legend all the mounds of Oreung belong to King Bak Hyeokgeose (박혁거세), the founder of the Silla kingdom. Samguk Yusa or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삼국유사) has it that King Hyeokgeose ascended to heaven after ruling for 61 years. Seventeen days later, his dead body fell down t.. 2018. 3. 29. 四川成都双元村墓地发现古墓葬260座(사천성 통나무 목관 발굴소식) 2018-03-28 戴竺芯 社科院考古所中国考古网 3月 27日,사천(四川) 선도문물고고연구원(文物考古研究院)는 성도시(成都市) 청백강구(青白江区) 대만진(大弯镇) 쌍원촌(双元村) 춘추전국시대 배 모양 묘(선관묘·船棺墓)군에 대한 새로운 발굴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M154라고 이름붙인 무덤은 墓地가 最大인 一座 船棺墓葬으로 그 바닥에서는 사천성에서는 세 번째 촉묘 요갱(蜀墓腰坑)을 확인하고, 그 묘갱에서는 6건으로 구성되는 青铜器기를 수습했다. 이미 발견된 것까지 이번에 속한 무덤군은 모두 260여 좌에 이른다. 출토 유물 청동기 600여 건은 보존상태가 아주 좋고 장식이 화려 정미해 “지하청동기보고地下青铜器宝库”라 칭해진다. 2016年 이래 물류유통기지 예정지를 발굴조사한 결과 이전에 발굴한 180.. 2018. 3. 28. 조조고릉(曹操高陵) Cao Cao Mausoleum 안양고릉(安阳高陵) 혹은 위고릉(魏高陵) 혹은 서고혈2호묘(西高穴2号墓)라고 하며, 동한(东汉) 말년(末年) 위왕(魏王) 조조(曹操·Cao Cao·155~220 CE)의 능묘다. 고릉(高陵)이란, 위 무제 조조가 죽어 묻힌 무덤을 말한다. 曹操陵墓 소재지는 지난 2천년간 미궁이었다가 2009年 12月 27日 하남성문물국(河南省文物局)이 안양시(安阳市) 안양현(安阳县) 안풍향(安丰乡) 서고혈촌(西高穴村) 일대라고 확정 공포하고, 그에 따라 중국국가문물국(中國国家文物局)을 통해 조조묘임이 굳어졌다. 2010年 2月 4日, 조조 고릉은 하남성 제5차 비준 문물보호단위(文物保护单位)가 되었다. 후한 왕조 권력을 장악한 曹操는 후한 제14대이자 마지막 황제인 헌제(獻帝) 유협(劉協)한테서 건안(建安) 21년(21.. 2018. 3. 28. Cultural Heritage Vandalism, the Tragedy of Pungnaptoseong Fortress 2000년 5월 13일은 주말인 토요일이었다. 휴무일인 이날 나는 풍납토성과 송파경찰서에서 온 종일을 보냈다. 그날 오전 9시쯤, 풍납토성 한복판쯤에 위치한 경당연립주택 아파트 재개발 예정지 발굴현장에서 발굴현장 무단 파괴라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기 때문이었다. 저 사진은 당시 발굴현상 참상을 전하는 연합뉴스 보도사진이다. 내 입사 동기로 지금은 언론계를 떠나 뉴질랜드에 정착한 양현택 군 작품이다. 그는 이날 내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저 사진을 찍어 발행한 것이다. 보다시피 발굴현장은 포크레인 자국이 선명하다. 포크레인을 동원한 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이 이날 오전 8시30분쯤인가 현장에 들이닥쳐 당시 지상에 노출된 유구 중에서도 9호 구덩이라는 대형 유구 하나를 작살냈다. 오른쪽 사진 귀퉁이에 일부 노.. 2018. 3. 27. 日本後紀・船の記録 日本後紀・船の記録日本後紀에서 船에 関한 記述과 朝鮮半島와의 往来에 関한 記述을 抽出한다. 平安時代 船を研究하기 위한 資料収集이 목적이다. 日本後紀는 吉川弘文館 新訂増補国史大系日本後紀에 의한다. 逸文에 대해서는 講談社学術文庫・森田悌の日本後紀(上、中、下) 를 따랐다. 巻四 桓武天皇延暦 14年(795) 11月 3日, 出羽国이 申했다. “渤海国使 呂定琳 等 68人이 夷地志理波村에 漂着했다”延暦 15年(796) 4月 27日, 渤海国이 使를 遣하여 方物을 献上했다. 【渤海国王 大欽茂의 죽음을 전해왔다】同年 5月17日, 渤海国使 呂定琳 等이 帰国することになった. 正六位上인 上野介御長真人広岳과 正六位上인 行式部大録桑原公秋成 等에게 渤海国使 等을 따라가게 했다.【天平勝宝より以前にもたらされた数度の渤海国王の啓は文体が整い、言.. 2018. 3. 27. 이전 1 ··· 777 778 779 780 781 782 783 ··· 8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