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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한 대변이 선사 시대 세계를 분자적 세부 묘사로 안내한다 by Samuel Jeremic, Curtin University커틴 대학교Curtin University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선사 시대 배설물feces을 이용해 분자 화석화molecular fossilization의 작동 방식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고대 동물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살았는지, 그리고 사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지오바이올로지(Geobiology)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는 "광물화는 오랜 시간 동안 연질 부분 화석화와 관련된 유익한 바이오마커 보존을 조절한다[Mineralization controls informative biomarker preservation associated with soft part fossilization in d.. 2025. 9. 20.
늙고 병든 파리 퐁피두센터, 22일 기해 리모델링 위해 5년 휴관 프랑스 파리의 명물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Pompidou Centre가 2025년 9월 22일, 랜드마크를 탈바꿈할 5년간 보수 공사를 위해 문을 닫는다.이번 폐쇄로 파리 보부르Beaubourg 지역에는 눈에 띄는 공백이 생기겠지만, 유럽 최대 규모 현대 미술 컬렉션은 휴관 기간 동안 임시 전시와 대여를 통해 프랑스와 해외에서 계속 전시된다. 퐁피두 센터는 "노트르담 데 튀요Notre-Dame des Tuyaux" 또는 "파이프의 성모Our Lady of the Pipes", "가스 공장Gasworks", "오두막The Shack"과 같은 다양한 별명이 붙었다.퐁피두 센터는 1977년 1월 31일 개관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1968년 5월[May 1968] 혁명 사상에서 영감받은 건축가 렌조 피아노R.. 2025. 9. 20.
터키 정부, 일본 공주 앞에서 보란듯이 괴베클리테페 인간 조각 공개 미래유산 국가 프로젝트에 따라 국제무대 인지도 확대 사업도 가속화 터키 문화관광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장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역사의 원점zero point of history"으로 불리는 괴베클리테페Göbeklitepe에서 획기적인 고고학적 발견을 발표했다.고고학자들이 성벽 안에서 조심스럽게 설치한 인간 조각상 하나를 발견했는데, 이 조각상은 1만 2천 년 전 제물로 바친 것으로 추정한다. 에르소이 장관은 "이 지역 또 다른 주요 신석기 유적인 카라한테페Karahantepe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보았지만, 괴베클리테페에서 새롭게 발견된 이 조각상은 매우 귀중한 발견"이라고 말했다."이 발견은 신석기 의례와 초기 인류 공동체의 상징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 2025. 9. 20.
차드 북부 사막에서 '녹색 사하라'를 추적하다 암각화 조사는 휴대폰 어플로! by 조리스 볼로메이Joris BOLOMEY 차드 엔네디 자연문화보호구역atural and Cultural Reserve of Ennedi은 풍부한 고고학적 유산을 간직한다.과학자들은 한때 습하고 "녹색 사하라Green Sahara"라고 일컬은 차드 북부의 모래 속 발굴 현장에서 먼지 구름이 피어오른다. 엔네디 서부Ennedi West 지방 가오라 할라가나Gaora Hallagana 유적 가장 큰 바위그늘rock shelter 안에서 솔과 트라우얼trowel을 든 채 무릎을 꿇은 35세 지메트 게모나Djimet Guemona는 모래 층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제거했다. "마치 역사책을 넘기며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아요." 국립 연구개발센터National Center for .. 2025. 9. 19.
봉황대 학술대회를 기대하는 이유 문과대 고고학은 이젠 물러나야 한다는 말을 주구장창했다. 문과대 고고학이 더러 보이기는 한다만 그래도 장족의 변화 아닌가?문과대 고고학에서 무슨 새로운 소리가 나오겠는가?이제는 공은 고고과학으로 넘어갔다. 이제 문제는 저걸 넘겨받은 고고과학이 인문학적 성찰까지를 품는가가 아니겠는가?지금껏 한국 고고학 현장에서 고고과학은 언제나 데코레이션이었다. 간단히 말해 문과대 고고학이 던진 시료나 분석하고 그 결과치만 통보하는 역할이었다. 그것을 해석하고 그를 토대로 인문학적 성찰까지 갖춘 최종 요리는 언제나 문과대 고고학 몫이었다. 이딴 짓거리 이젠 집어쳐야 한다. 어차피 문과대 고고학이 그리는 그림 안봐도 비디오라, 맨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새로 나올 이야기도 없다. 왜 고고과학이 문과대 고고학 시다바리여야 하.. 2025. 9. 19.
서주 시대 작은 제후국 군주 무덤 발굴 [유적 위치] Hengshuizhen · 중국 산시 윈청 시 장 현 邮政编码: 043600중국 산시 윈청 시 장 현 邮政编码: 043600www.google.com 9월 17일, 산서성 고고연구원山西省考古研究院은 산서성山西省 봉현绛县 회수진横水鎭 횡북촌横北村에서 서주西周 공동묘지를 발굴했다고 발표했다.비교적 완전하게 보존된 묘지에서는 1천299기에 달하는 서주시대 무덤이 발굴되었고, 33기 차마 구덩이[거마갱车马坑]가 발견되었다. 개중 조사단이 M1006이라 명명한 무덤은 직사각형 수혈 토광묘[장방형 수혈 토광묘长方形竖穴土圹墓]로, 여러 껴묻거리 448점(세트)를 포함해 총 1천7점에 달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에는 청동기, 도기, 옥기, 골각기, 조개껍데기 등이 포함된다. 인골 검토 결과 M10.. 2025. 9. 19.
5,000년 된 인면도기 조각 터키 콘야 괴흐회위크서 발굴 터키 중부에서 고고학자들이 약 5,000년 전 사람 얼굴이 묘사된 놀라운 토기 조각을 발굴했다.콘야Konya 주 세이디셰히르Seydişehir 지역에 있는 선사 시대 언덕인 괴흐회위크Gökhöyük에서 진행 중인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초기 아나톨리아 문명의 의례 관습과 상징 예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발견아몬드 모양 눈, 아치형 눈썹, 튀어나온 코 등 사람 특징이 뚜렷한 이 조각은 셀추크 대학교 고고학과 라마잔 귄뒤즈Ramazan Gündüz 부교수가 주도한 3년 차 재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이 도기는 초기 사회에서 인간의 얼굴이 지닌 상징적 중요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매우 특별하다"고 귄뒤츠 박사는 말했다."이 도기는 요리와 같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깊은 영.. 2025. 9. 19.
아나톨리아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부엌에서 신을 섬겼다 서부 아나톨리아 타브샨리 회위크서 4,500년 된 우상들 발견 튀르키예 고고학자들이 서부 아나톨리아에서 가장 큰 청동기 시대 정착지 중 하나인 타브샨리 회위크Tavşanlı Höyük (타브샨리 언덕Tavşanlı Mound)에서 주목할 만한 유물들을 발견했다.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문화관광부 장관이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발표한 이번 발견에는 대리석, 뼈, 테라코타로 제작한 4,500년 된 사람 모양 우상들human-shaped idols이 포함되어 있다.전문가들은 이번 발견이 이 지역 청동기 시대 공동체의 영적, 일상생활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아나톨리아의 주요 청동기 시대 정착지 퀴타히아Kütahya 주에 위치한 타브샨리 회위크는 오랫동안 중요한.. 2025. 9. 19.
All about 매독 바로 앞서 신동훈 선생께서 조선시대 후기랑 에도시대 매독 양상을 비교 분석한 연구 성과를 제출했다 했거니와 이 매독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 히스토토리올어바웃 역시 적지 않이 다루었다. 이에 그간 진행한 매독 관련 이야기 중에서 앙코가 될 만한 것들을 모아 본다. 그것이 아니라 해도 혹 더 관심 있는 분들은 '매독'이라는 검색어로 찾아보셨으면 한다. 매독 연구, 꺼지지 않는 불길https://historylibrary.net/entry/%EB%A7%A4%EB%8F%85-%EC%97%B0%EA%B5%AC 매독 연구, 꺼지지 않는 불길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건너간 각종 전염병이 신대륙을 강타하여 인구가 급감한 것이 그 지역 전통 문명을 멸망시킨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은 잘 알려져 .. 2025. 9. 19.
[연구소식] 새 논문: 조선과 일본의 매독 ajp2025.7.02_advance publication.pdf drive.google.com필자의 일본어 논문이 새로 출판되었다. 위는 그 링크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조선후기=일본의 에도시대에 매독 발생은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많았는데이는 후자의 경우 유곽과 장거리 여행 등 화폐경제가 발달했던 일종의 부작용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자주, 항상 했던 이야기라 새로울 것은 없는데, 다만 연구의 대상을 일본의 "도카이도쥬 히자쿠리게"그리고 우리의 "부북일기"로 하였다. 공동연구자는 일본 가나자와대의 후지타 교수다. 寄書: 『東海道中膝栗毛』と『赴北日記』にみる街道と感染症拡散の一考察 A review of roads and the dissemination of infectious diseases as.. 2025. 9. 19.
디지털 포털로 접근하는 에트루리아 돌방 무덤 https://etruscan.dh.gu.se/ Etruscan Chamber Tombs etruscan.dh.gu.se by 한나 얼링손Hanna Erlingson, 예테보리 대학교 소파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2,500년 된 무덤 속으로 발을 들여놓는다고 상상해 보자.스웨덴 연구원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이탈리아에 있는 약 280개 에트루리아 석실 무덤을 기록하고 시각화했다.그 결과, 전 세계 학자, 학생, 그리고 대중에게 이 문화유산을 공개하는 새로운 디지털 포털이 탄생했다. 예테보리 대학교 연구 엔지니어 조나단 웨스틴Jonathan Westin은 "이런 장소들을 방문하기는 우리가 처음은 아니다. 이곳은 목동과 농부들이 이용했고, 100년 넘게 고고학자들이 기록했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멈춘 .. 2025. 9. 19.
청동이 부족한 시대 청동검을 본뜬 덴마크 돌칼 각 문화권이 청동기시대로 본격 돌입한 시기에는 차이가 적지 않아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중국만 해도 저쪽 중동이나 유럽에 견주어 한참이나 뒤진다.한반도는 말할 것도 없어 중남부 기준으로 가장 빠른 청동이라 해 봐야 정선 아우라지 유적에서 나온 코딱지가 기원전 12세기인가 암튼 그 어간을 기록할 뿐이며 것도 본격적인 청동기시대 개막은 이후 천년을 기다려야 한다. 한반도는 청동기시대 설정이 따로 어려울 정도로 형편 없어 그 본격 사용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청동기는 실상 철기랑 등장 시점이 같다 봐도 무방할 정도다. 한데 청동기 시대 시작 무렵 한반도 선사시대는 아주 요상한 점을 보이는데, 그 본격하는 청동제품이 등장하기 전 간헐로 비파형동검이며 세형동검이 가뭄에 콩나듯 보이며,그에 견주어 그보다 빠른 시기 혹은 .. 2025. 9. 19.
초기 인류는 터키에서 유럽 본토까지 걸어갔을 가능성 제기 by Taylor & Francis 현재는 물에 잠긴 연속적인 육지 덕분에 초기 인류가 오늘날의 터키와 유럽을 오갈 수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 탐사가 안 된 지역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이를 보여준다. The Journal of Island and Coastal Archaeology에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이전에 기록되지 않은 터키 아이발리크Ayvalık 구석기 시대 존재를 밝혀내며, 더 중요한 것은 인류가 유럽 대륙으로 이동한 과정을 재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중동으로, 주로 발칸반도와 레반트를 거쳐 유럽에 도달했다고 오랫동안 간주됐다. 그러나 200km²에 달하는 지역에 걸쳐 10곳 유적에서 138점 석기 유물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아이발리크(현재의 .. 2025. 9. 19.
"마야인들은 수화를 사용했다" 미국 인류학자 주장 1,300년 전 마야 제단 문양 분석, 반론도 만만찮아 마야인들은 약 1,300년 전 제단altar에서 "수화sign language"를 사용했으며, 이러한 손 모양이 마야 장주기력Maya Long Count Calendar의 중요한 날짜를 나타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가 아는 한, 이 문서는 손 신호hand signs를 사용한 다른 종류의 문자와 동등한, 실제로 명확하게 정의된 문자가 존재함을 입증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문서입니다." 덴버 메트로폴리탄 주립대학교 언어 인류학자이자 연구 저자인 리치 샌도발Rich Sandoval은 라이브 사이언스에 이렇게 말했다."저를 비롯한 다른 연구자들은 이러한 손 신호 관습이 수화sign language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확신합니다."그.. 2025. 9. 19.
물러난 글렌 로리 뉴욕 현대미술관장 "박물관은 다원주의 쟁취 위해 계속 싸워야" 이번 여름, 뉴욕 현대 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 오랜 관장으로서 관장직을 떠나기 직전, 글렌 로리Glenn Lowry(사진)는 트럼프 행정부의 문화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뉴욕의 이 오래된 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계속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욕 타임스가 그의 30년 임기를 평가한 바에 따르면, 로리는 지난 6월 MoMA의 '파티 인 더 가든Party in the Garden'에서 "다원주의의 가치를 기리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며, 소수자의 권리와 반대 의견을 보호하는 박물관을 믿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우리 시대의 가장 대담하고 도전적인 예술가들을 수집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을 원.. 2025. 9. 19.
구석기 석등 남긴 스페인 라 필레타 동굴, 이젠 3D LiDAR로 속내를 비추다 스마트폰 기반 LiDAR와 TLS 기술 결합 새로운 유산 서비스 모델 선보여 세비야 대학교 연구진이 말라가Málaga 베나오한Benaoján에 위치하는 라 필레타 동굴La Pileta Cave의 정확한 3차원 모형을 제작함으로써 고고학 기록에 이정표를 세웠다.1924년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지만, 이 동굴은 유럽 최대 규모 선사 시대 미술품 컬렉션 중 하나로 오랫동안 명성을 떨쳤다.동굴 벽에는 후기 구석기 시대 이래 청동기 시대까지 수천 점에 달하는 인물, 상징, 그리고 인물 실루엣이 새겨져 있어, 10만 년에 걸친 인류 표현의 비할 데 없는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 새로운 접근 방식은 스마트폰 기반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와 지상 레이저 스캐너terrestrial.. 2025. 9. 19.
참신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무한재생 반복 학술대회 그래 가을은 가을인갑다. 이곳저곳에서 학술대회를 표방한 각종 알림이 공해처럼 뜨는 모습 보니 말이다. 문제는 맨 그 사람이 그 사람이요, 발표라고 해 봐야 맨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저 친구들은 왜 늙어 죽거나 사라지지도 않는지맨 똑같은 놈들이 과거엔 저 놈이 한 소리를 오늘은 이 놈이 하고, 오늘은 이 놈이 나서 과거에 나온 소리가 맞다 아니다를 따지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문제의식도 그 자리일 뿐이니, 이런 데서 무슨 참신을 찾겠는가?오늘 이 자리서 발표라 해서 개소리 일삼다 내일은 저 자리 가서 토론이라 해서 같은 개소리 장단 맞추니 이런 매치업도 한두 번이라야 웃음이라도 주지 세 번 네 번이 되니 눈쌀을 찌뿌릴 수밖에.그래 한국학계는 무한재생 반복 ocn의 다른 이름에 다름 아니다. 어찌 이다지도 .. 2025. 9. 18.
로마 베네치아 광장서 15세기 종교 건축 다짐 의식 교황 메달 발견 지난 몇 년 동안 로마 노동자들이 로마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에서 새로운 지하철역을 건설하기 위해 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터널을 뚫으면서 2,000년이 넘는 풍부한 역사가 드러났다.그리스 리포터(Greek Reporter)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고고학자들은 최근 옛 팔라체토 베네치아Palazzetto Venezia 기초를 조사하던 중 르네상스 시대 건축 의식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하는 작은 매장 유물을 발견했다.팔라체토는 1467년 교황 바오로Pope Paul 2세의 지시로 건설되었지만, 베네치아 광장 확장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Victor Emmanuel 2세 기념비 건립을 위해 20세기 초에 이전되었다.그러나 건물의 원래 위치 아래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한 결과.. 2025. 9. 18.
139년 전 철광석 가득 싣고 가다 침몰한 미시간 호 유령선 발견 수십 년 동안을 헤맨 끝에 난파선 수색대가 마침내 미국 위스콘신 주 도어 반도Door Peninsula 인근 미시간 호Lake Michigan 깊은 곳을 샅샅이 뒤져 1886년 폭풍으로 침몰한 유명한 난파선 F.J. 킹호[F.J. King]를 찾아냈다.이 난파선은 잔해를 너무 찾기 어려워 "유령선ghost ship"으로 일컬어졌다.그러나 AP 통신은 위스콘신 역사학회Wisconsin Historical Society와 위스콘신 수중 고고학 협회Wisconsin Underwater Archeology Association 소속 팀이 최근 작은 마을 베일리스 하버Baileys Harbor 근처에서 난파선 현장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1886년 9월 15일, 세 개 돛대를 갖춘 이 화물선은 미시간주 에스카나바E.. 2025. 9. 18.
1,200만 년 전 돌고래porpoises 화석 페루서 발견 1,000만 년 전 현대 돌고래porpoises 조상의 완전한 화석 골격이 2025년 9월 17일 리마에 있는 지질·광산·야금학 연구소Geological, Mining, and Metallurgical Institute (INGEMMET)에서 공개되었다고 AF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페루 고생물학자들은 수요일, 페루 태평양 연안 근처에서 발견된 1,200만 년 된 선사 시대 이 돌고래 화석을 공개했다. 길이 3.5미터(약 11.5피트)인 이 화석은 페루 고생물학자 마리오 우르비나Mario Urbina가 지난 7월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약 350킬로미터(217마일) 떨어진 오쿠카헤 사막에서 발견했다. 우르비나는 리마의 지질, 광산, 야금 연구소에서 자신의 발견물을 발표하면서, 이것이 잘 보존된 해양 화.. 2025. 9. 18.
카자흐 제티야사르 문화 정착지 본격 발굴 마르굴란 고고학 연구소Margulan Institute of Archaeology와 독일 고고학 연구소German Institute of Archaeology 소속 고고학자들이 카자흐스탄 제티야사르 문화Dzhetyasar culture 유적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제티야사르 문화는 고대 시르다리아Syrdarya와 쿠안다리야 삼각주Kuandarya deltas 북부에서 발생했으며, 기원전 1천년기 말부터 서기 8세기까지 이곳에 요새화된 정착지를 건설했다. 지난 세기 동안 약 50개 정착지와 수백 개 무덤, 그리고 이 문화와 관련된 관개 시설이 확인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에서 이러한 정착지의 문화적, 역사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노력이다. 특히, 알려진 가장 큰 .. 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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