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843 사진으로 우선 보는 파주 육계토성 발굴 Investigation reveals 'Yukgyetoseong Earthen Fortification' to have been made between late 3rd and 4th century 연합뉴스 / 2022-07-26 13:48:50 Investigation reveals ′Yukgyetoseong Earthen Fortification′ to have been made between late 3rd and 4th century SEOUL, July 26 (Yonhap) -- "Yukgyetoseong Earthen Fortification," also known as Toseong in the flat land of Hanseong Capital, has been revealed to ha.. 2022. 7. 26. [이응노의 집] 홍성 이응노 전시관 이제와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지난 1년(2021년) 백수로 지내는 동안 취업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니었다. 그 중 하나가 홍성에 위치한 “이응노의 집”이었는데, 업무수행계획서까지 열심히 적어 놓고 자격 미달로 서류 접수도 못하고 포기했었다. ㅎㅎㅎㅎ 바보였다. 아! 자격미달인 이유는 미술 전공자를 뽑았었다. 하핫… 아무튼 홍성 이응노의 집은 나에게 그런 곳이다. 조건도 제대로 알아 보지 않고, 벼락치기로 이응노를 공부하고, 업무수행계획서 겸 전시기획서를 쓰고, 부랴부랴 서류 접수를 하려다가…아???!! 했던 곳. 연밭이 있는 야외 공간을 둘러보고 전시실로 향했다. 노출콘크리트로 천장까지 보이는 게 시원시원해 보였다. 좀 놀랐던 점은, 이응노 작품이 정말 많이 남아 있었다는 점이다. 드로잉 스케치부터 조각.. 2022. 7. 2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정예고한 창원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된다 Will 'Sodeok-dong hackberry tree' Woo Young-woo fell in love with be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연합뉴스 / 2022-07-25 10:49:19 Will ′Sodeok-dong hackberry tree′ Woo Young-woo fell in love with be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SEOUL, July 25 (Yonhap) --"There is no one who did not play on that tree when they were young, there is no one who did not hold a feast under that tree on a happy day, a.. 2022. 7. 25. 용인 내동마을 연꽃단지 여름이 되면 전국에 수 많은 연꽃단지 사진이 여기저기에 올라온다. 사진만 봐도 가보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은데 가까운 곳이면서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곳을 찾는다면 용인 원삼면 사암리 일원 내동마을에 있는 연꽃단지를 추천한다.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총면적 8.2ha 가량 된다고 하니 작지 않은 면적이다. 지금 백련이 막 피기 시작했고 홍련, 수련, 큰가시연 등 다양한 연꽃이 심어져 있다. 이날은 소나기가 왔다갔다하고 구름이 잔뜩 껴서 하늘이 흐렸지만, 이런 날씨에도 연꽃이 잘 어울렸다. 꽃봉오리들이 오전에 활짝 핀다고 하니 여유있게 둘러보려면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내동로23번길 6 김태식 단장님도 몇 번 포스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이곳 뒤에 있는 산이 문수산이다. .. 2022. 7. 25. 내가 말하는 내 박사논문 《관방체계를 통해 본 고구려의 국가전략 연구》 by 신광철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서야 조금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늘 뒤늦게 우체국을 방문해 사전접수라는 좋은 시스템을 이용해 겨우 우편 발송을 끝마쳤습니다. 다행히 상반기에 큰 사업이 없어서 우야부야 마무리했지만, 하반기 사업 때문에 논문을 다시 펼쳐볼 여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펼쳐보기 두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마 이렇게 올 연말까지 또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갈테고, 그러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졸업 연한이 다 차서 부랴부랴 졸업 준비를 하다 보니 그저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박사논문 처음 정리할 때만 해도 그동안 썼던 글들 모아서 분량 채우고 중간중간 연결고리만 잘 정리하면 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초고를 작성해.. 2022. 7. 24. [모나무르] 아산 문화복합공간 “모나무르”에 대하여 해시테그를 달자면? #아산근교데이트장소 #아산놀러갈만한곳 #아산가족들과달만한곳 #아산돌잔치 #아산갤러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그대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야외 산책 겸 작은 갤러리도 있고, 식사와 커피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공연•결혼식•돌잔치 등을 위해 연회장 대여도 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아산에서 근무할 당시 말은 많이 들었는데, 가 봐야지 하다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장소 곳곳이 인스타그램 스팟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고요. 저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분들처럼 각잡고 찍어보았습니다. 갤러리에서는 김학제(Kim,Hak-J) 초대전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다 제 사진 뿐이군요. 다음 장소 이동을 위해 커피 한 잔 찐하게 마시고 자리를 .. 2022. 7. 24. [충북대학교역사관] 충북대학교 인연이 하나라도 있다면 무조건 다녀 오시길! ‘충북대학교역사관’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3월 8일 충북대학교 역사관을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충북대학교역사관 건물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충북대학교에서 가장 오랜 된 건물로(N19동) 1956년 12월 제2본관으로 준공되었습니다. 제2본관은 과거 강의동, 법과대학, 생활과학대학 등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충북대학교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실, 북카페, 교육 공간 등으로 학생들을 위하여 다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 들어가자마자 총장님이 학생들과 학교 홍보를 위해 춤을 추고 랩을 하는 영상이 나오는데, 한참을 보고 웃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아 정말 재밌어요!ㅋㅋㅋ 다큐같은 진지한 내용도 좋지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영상도 참 좋아요! 그럼 사진으로 어떤.. 2022. 7. 24. 한국 문화재 ODA 사업의 시작(2) '최초'를 표방했으나 '최초'는 담지도 못한 《문화유산 ODA 여행》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ODA 문화재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근자 그네들 활동을 정리하고자 펴낸 이 책자는 꺼풀데기를 보면 이렇게 표방한다. 문화유산 복원 보존에 헌신한 국가대표들이 동남아에서 보내온 '최초'의 이야기들! 이런 요란한 구호 아래 재단이 펼치는 해외 문화재 원조사업들을 지역별로 정리하거니와 필자는 그에 직접 관여하는 재단 사람들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 요란한 구호와 달리 저 책자는 ODA 사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전연 감조차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이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때 이 사업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시도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지금 현직에는 전연 남아있지 않고, 모르면 그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한테 물었어야 하는데 저 책자를 준비하면서 재단은 이를 위한 그 어떤 물음도.. 2022. 7. 24. Japanese Hackberry 가 된 팽나무, 식민지의 애환 문화재청(cha.go.kr) DB에서 팽나무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천연기념물 지정명칭과 그에 대한 영문표기가 보인다. 천연기념물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醴泉 琴南里 黃木根(팽나무)) Hwangmokgeun (Japanese Hackberry) in Geumnam-ri, Yecheon 천연기념물 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 (濟州 城邑里 느티나무 및 팽나무 群) Population of Saw-leaf Zelkovas and Japanese Hackberries in Seongeup-ri, Jeju 천연기념물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咸平 鄕校里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Forest of Saw-leaf Zelkovas, Japanese Hackberries, a.. 2022. 7. 24. 너무 아는 게 많아 신하들이 개고생한 영조 장수한 영조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어제시문을 남겼다. 중요한 책의 서문은 거의 다 썼고, 백성에게 포고한 윤음도 거의 모두 직접 지었다. 보통 윤음은 지제교에게 짓게 한다. 정조 《홍재전서》에 친제문으로 실린 글을 《승정원일기》에서 찾아보면 지제교 아무개가 지었다고 되어 있어 거의가 대작이다. 시문을 보면서 일부만 떼어서 각각 책 한권으로 구성할 것들이 적지 않다. 치료차 온양온천을 오가며 남긴 시문은 그대로 하나의 여행기가 되고, 생모 숙빈 최씨를 모신 소령원 제실에서 책을 읽고 직접 농사도 지으면서 남긴 수많은 시문들은 단지 생모에 대한 애뜻함에 그치지 않는다. 영조는 죽을 때까지 책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읽고 쓰고 사유했다. 사실상 지식 수준도 집권 시기 내로라하는 경연관을 능가해서 경연 때마다.. 2022. 7. 24. 《퇴고필지推稿必知》, 한문고전의 번역 지침서 고전번역지원협력사업 고전번역지원협력사업 support.itkc.or.kr 아무리 문리가 뛰어나도 한문을 번역할 때 갖은 실수를 하게 된다. 특히 용어나 관직 체계, 지명, 전거에서 엉뚱한 실수를 범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만든 《퇴고필지推稿必知》라는 책이 참조가 된다. 이 책을 기획한 정영미 선생과 증보판까지 낸 이후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이루지 못했다. 참고로 제목은 내가 지었다. 2022. 7. 24. 당산나무, 그 절대의 패자 팽나무가 고인돌과 노는 까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에 그 회차에서 다룬 소재 중 하나로 팽나무가 등장하면서, 주로 문화재로 밥 빌어먹고 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국한하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새삼 당산나무 열풍이 일고, 그에 따라 느티나무와 더불어 그 당산나무 주종을 이루는 팽나무에 대한 관심 또한 증대하는 시국이라 앞에 첨부하는 사진 석 장은 그에 감발해 경남 거창 학예연구사인 구본용 선생이 소개한 그곳 남상면사무소 앞 팽나무와 그 그늘 아래 고인돌이라, 비단 저뿐만 아니라 당산나무는 꼭 고인돌이 아니라 해도 그와 비스무리한 넙떼데 돌덩이들과 세트를 이루는 일이 매우 많다. 당산나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동네 아이콘인 나무를 말한다. 이런 나무는 보통 동네 어구에 있거나 혹은 저 우영우에 등장하는 창원 팽나무처럼 동네 전체.. 2022. 7. 24. Original Text and Translations of The Canterbury Tales by Geoffrey Chaucer 세상이 바뀌어 내가 영문학이랍시고 그 언저리에 걸칠 적만 해도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지만, 요샌 이런 정보는 넘치고 넘쳐서 남영동 방구석에서 세상을 훤히 보는데 그 보는 세상도 공간만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제약도 뚫어버리니, 저 제프리 초서 라는 중세유럽 잉글랜드 문인의 대표작이라는 《켄터베리 이야기도》도 개중 하나라 저 방대한 텍스트는 구글 두들기면 각종 오리지널 텍스트와 현대 영어번역본이 줄줄이 사탕마냥 쏟아져 나오며, 그 형태도 다양해서 PDF 형태도 다종다양하게 무료로 접근하며 다운로드한다. 개중에 지금 소개하는 Harvard's Geoffrey Chaucer Website https://chaucer.fas.harvard.edu/pages/text-and-translations Text and .. 2022. 7. 24. Yongsan, the new center of Seoul and the Republic of Korea 용산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다. 이걸 용산은 원했을까? 모르겠다. 다만 하나 확실하게는 아닌 밤중 홍두께마냥 용산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이다. 2022. 7. 24. 사관史觀, 같은 사안을 보는 다른 관점 아 다르고 어 다르단 진부한 말 이를 실은 사관史觀이라는데 액면 대로는 역사를 보는 관점 혹은 시각이란 뜻이다.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사분규 관련 노사합의를 두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리도 다르다. 크게는 두 가지로 대별하거니와 그것을 가르는 관점은 간단히 친기업사주인가 친노동인가로 갈라지지만 이것이 정치성향과 결합해서는 현재의 권력이 어디냐에 따라 친권력인가 반권력인가로 둔갑하기도 한다. 저에서 다른 길을 걷는 맨윗대가리 경향신문만 해도 참말로 오묘해서 한화가 지배하던 시절엔 친기업주였다가 한화가 손을 떼고는 우리사주로 전환하자 잽싸게 갈아탔고 전임 정권에선 시종일관 권력의 주구 노릇을 하면서 권력 견제라는 언론기능은 시궁창에 던졌다가 세상이 바뀌니 권력견제에 나선 모습이다. 그 반대편 다른 언론들 .. 2022. 7. 23. 부안 소요암을 찾아서 in 1743 by 황윤석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 1729~1791)이 15살 때 고창군 부안면 소요암을 찾아 지은 시이다. 짜임새가 돋보이지는 않아도 가을날 소요암을 찾은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소요산 바위에 걸린 소요사 아래엔 미당 서정주 문학관이 있다. 〈소요암을 유람하며 1743년(영조 19)[遊逍遙庵 癸亥]〉 소요암이라는 오래된 절간 하나 逍遙一古殿 천 길 아래 푸른 바다 굽어보네 千仞俯滄潯 풍경 소리 높은 벼랑 메아리치고 風磬崖顚響 가을 종소리 나무 끝에서 운다 霜鐘木末音 쪼그리고 앉은 불상은 말이 없고 寂寥蹲佛貌 앉아 참선한 마음 맑고 깨끗하오 淸淨坐禪心 나야 원래 처음 찾는 손님 아니라 我本非生客 한가히 홀로 스스로 찾아왔다오 閒來獨自尋 2022. 7. 23. 고창高敞 수동리水東里 팽나무 Hackberry Tree at Sudong-ri, Gochang 고창 수동리 팽나무는 우리나라에 있는 팽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웅장하며 나이가 약 400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나무 높이는 약 12m 가슴 높이 둘레는 6.6m, 나뭇가지 너비는 동서로 22.7m 남북으로는 26m다. 팽나무는 느릅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한반도 남부 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옛날에 아이들이 '대나무 총' 또는 '딱총'에 팽나무 열매를 장전하여 쏘면 '팽~'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팽나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팽나무는 예부터 마을의 허한 것을 채워 주는 비보림이나 방풍림으로 많이 심었다. 열매는 단맛이 나서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나무로는 '도마'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고목이 된 팽나무에는 .. 2022. 7. 22. 맹금, 그 종류와 이름〔鷙鳥名〕 우중에 저 먼 나무에서 꼼짝도 않고 앉은 매는 기품이 있다. 옛사람이 매과 새를 일컫는 이름은 다양하다. 제대로 암기하려고 했지만 항상 실패한다. 영재(泠齋) 유득공(柳得恭, 1748~1807)의 《고운당필기(古芸堂筆記)》에 수록된 〈맹금의 이름〔鷙鳥名〕〉을 보면 매과 새의 우리말 이름을 알 수 있다. “맹금은 종류가 매우 많다. 매 중에 그해에 태어나 길들인 것을 ‘보라매[甫羅鷹]’라고 하는데, 보라는 담홍색(淡紅色)의 우리말인즉 보라매가 깃털 색이 옅기 때문이다. 산에서 여러 해를 산 것을 ‘산지니[山陳]’라고 하고, 집에서 여러 해 기른 것을 ‘수지니[手陳]’라고 한다. 매 중에 가장 뛰어나고 털이 흰 것을 ‘송골(松鶻)’이라고 하고, 푸른 것을 ‘해동청(海東靑)’이라고 한다. 수리 중에 몸집이 작.. 2022. 7. 22. 드라마 '우영우'가 불을 지핀 천연기념물 흥행 돌풍 그제다. 본사 공장에서 송고한 사진기사들을 훑어보는데 느닷없는 돌고래 사진이 왕창 눈에 띄더라. 보통 이런 바다 생태 사진은 관련 기관 혹은 그 분야 생태 전문작가 제공이 많다. 한데 어랏??? 보니 제주지사 박지호 사진이었다. 오잉?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모르나 살피니 돌고래 떼를 따라 가며 왕창왕창 찍어대고 그걸 뭉태기로 발행했더라. 돌고래 중에서도 남방큰돌고래란다. 남방큰돌고래? 내가 돌고래면 돌고래지 남방큰돌고래건 남방작은돌고래건 그게 중요하겠으며 그게 중요한들 나한테 그 구별이 무에 중요하겠는가? 한데 요즘 저 돌고래가 조금은 새삼하게 다가온 까닭은 조금전 8회 에피소드로 반환점을 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16부작 ENA 수목드라마 때문이었다. 자폐변호사 우영우라는 여성 변호사를 앞세운 .. 2022. 7. 21. [한국문화유산협회] 매장문화재 산업 동향 분석 진행 🟢2022년도 상반기 매장문화재 산업동향🟢 한국문화유산협회에서는 정부정책과 환경변화에 따른 회원기관의 경쟁력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장문화재 산업동향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매장문화재 산업 동향 분석 연구가 진행되었고, 회원기관에서 많안 관심과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지난 7월 19일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자문회의를 진행하였고, 8월 초 회원기관분들에게 "2022년 상반기 매장문화재 산업 동향 보고서"를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하반기 매장문화재 산업 동향 보고서"도 발간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관련 게시글 링크 한국문화유산협회 전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매장문화재 조사연구기관 공공, 공익성, 학술성 제고. www.kaah.kr 2022. 7. 21. 가호유지賈湖遺址 출토 8,500년 전 비단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68042 Biomolecular Evidence of Silk from 8,500 Years Ago Pottery, bone implements, and stone tools are routinely found at Neolithic sites. However, the integrity of textiles or silk is susceptible to degradation, and it is therefore very difficult for such materials to be preserved for 8,000 years. Although prev journals.plos.or.. 2022. 7. 21. 이전 1 ···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9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