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000 [매머드를 찾아 떠난 일본길] (1) 휴가가 되어버린 출장 나는 2015년 7월 1일자로 오랜 기간 몸담은 연합뉴스 문화부 문화재 담당 기자 생활을 접고 동 회사 전국부 데스크로 발령 났다. 장장 17년에 달하는 문화재 담당 기자 생활을 접기 직전인 그해 6월 15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2박3일 일본행이 나로서는 마지막 해외 출장 취재였다. 인사 발령 당시 나는 독일 본에 있었다. 한국이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일본이 신청한 메이지시대 산업혁명 유산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할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이것이 내 기자 생활 마지막 해외 출장이었지만, 엄밀히 이때는 전국부 소속인 까닭에 문화부 기자로서의 일은 아니었다. 따라서 이보다 약 보름 전에 있었던 일본행이 문화재 기자로서는 마지막 해외 출장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다만 이 여행.. 2023. 9. 27. 1,500 year-old Gold Earrings from Millennium Kingdom #GoldEarrings with Thick Hollow Rings, #Silla (mid-6th century), Excavated from Double Burial in Bomun-dong (Gyeongju), Weight (left): 57.1g, Weight (right): 58.7g, National Treasure 90 Most Resplendent Earring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Korean history 2023. 9. 27. K팝을 접목한 K문화유산 런던 공연에 또 분통한다 K팝과 함께하는 'K문화유산'…런던서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 송고시간 2023-09-26 13:46 11월 웸블리 아레나서 1만 관객과 만나…경복궁·인사동 등 소개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100200005?section=culture/scholarship K팝과 함께하는 'K문화유산'…런던서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K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영국 런던을 찾는다. www.yna.co.kr 보도를 보면 이 행사 주최가 한국문화재재단과 문화재청과 KBS다. 주제가 K팝과 K문화유산 접목이다. 무대는 영국 도읍 런던. 주요 출연자는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 2023. 9. 26. 북주北周 효민제孝閔帝 우문각宇文覺 우문각宇文覺(542~557)은 생몰년을 계상하면 향년 16세에 지나지 않는다. 죽어서 얻는 시호에 민閔자 들어간 이 치고 장수한 사람 없고 비극적 최후 맞이하지 아니한 사람 없다. 그는 字를 불교에서 따온 다라니陀羅尼라 했고, 대군代郡 무천진武川镇(지금의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시呼和浩特市 무천현武川县) 사람으로, 북조北朝 서위西魏의 권신으로 정권을 장악한 우문태宇文泰의 적장자嫡长子로, 북주北周의 개국군주로 천왕天王이라 칭했지만, 실제로는 권신 우문호宇文護의 괴뢰傀儡에 지나지 않았다. 7살(주서周書에서는 9세 때라 했다)에 약양군공略陽郡公에 책봉됐으니 당시 관상을 잘 보는 사원화史元華가 그의 친척들에게 몰래 이르기를 "이 공자는 지극히 귀한 상을 타고 났지만 불행히도 오래 살지는 못할 것이다"고 했다. 55.. 2023. 9. 26. 북주北周 개국 황제 우문각宇文覺 묘 발굴 https://www.heritagedaily.com/2023/09/archaeologists-uncover-tomb-of-emperor-xiaomin-of-northern-zhou/148701?fbclid=IwAR0APXdPB3zOqQSAig2J1zEuq0IuHnWRny0DN3yB-sPCYRLoG1acTTLY_64 Archaeologists uncover tomb of Emperor Xiaomin of Northern Zhou In a press announcement by the Institute of Archaeology at the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CASS), archaeologists have discovered the tomb of Emperor.. 2023. 9. 26. [마테라] (2) 도메니코 리돌라 고고학박물관 Domenico Ridola archeological museum in Matera, Italy https://www.museimatera.it/museo-ridola/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Domenico Ridola - MuseiMatera.itMuseo Archeologico Nazionale Domenico Ridola di Matera: informazioni varie, orari di apertura, costi di ingresso, ultime notizie, mostre ed eventi ospitati.www.museimatera.it 이탈리아어 표기로는 무제오 아르케올로지코 나치오날레 도메니코 로돌라 마테라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Domenico Ridola, Matera 라 한다. 마테라 Matera 지역 고고학 성과.. 2023. 9. 26. 우리 프로그램은 어떤가요?: 어린이를 인터뷰하기 박물관에서 인터뷰는 성인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얼마 전 어린이를 인터뷰 하겠다 했을 때, 주위의 몇 명이 물었다. “그 아이들이 무엇을 말해줘?”라고. 하긴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인터뷰는 어른을 상대로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관람객 만족도 조사가 있다. 설문지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묻고자 할 때 하는 인터뷰이다. 우리 박물관에서는 아마 이 인터뷰 말고, 지역 조사를 할 때 하는 인터뷰가 더 많을 것 같다. 문헌 조사로는 알아낼 수 없는 지역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하는 것이다. 전시를 할 때도 인터뷰를 한다. 교수님들을 모시고 하는 인터뷰도 있지만, 전시 주제에 대해 경험해 본 분들을 모시고 인터뷰도 있다. 그렇게 하면 마치.. 2023. 9. 26.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유적 일체형 고고학 전문 박물관 포문을 연 고령 대가야박물관 □ 건립 목적과 구성 대가야박물관은 지산동고분군 및 고령군 관내에서 출토된 대가야시대 유물을 종합적으로 전시함으로써 대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변의 문화유적과 연계한 문화관광 거점을 구축하여 학술연구 및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기능하기 위해 건립함. 대가야왕릉이 모여 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 잡은 대가야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순장묘이자 최대규모인 지산동 44호분을 재현하여 2000년 9월 문을 연 ‘대가야왕릉전시관’과 2005년 4월 2일 제1회 대가야체험축제와 고령군민의 날에 맞추어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문을 연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악성 우륵선생과 가야금을 기념하며 우륵 선생이 활동하던 쾌빈리 금곡(琴谷)에 2006년 3월 31.. 2023. 9. 26. 출산은 감격 “다둥이만 1만명 받아 운동회 열어… 출산은 감격 그 자체” 다둥이만 1만명 받아 운동회 열어 출산은 감격 그 자체 34년간 신생아 2만5000명 받은 출산의 신 전종관 서울대 교수 www.chosun.com 오늘 기사-. "출산은 감격" 이것은 정말이다. 필자도 젊은 시절 우연찮게 산부인과에서 분만을 100례 정도 직접 집도 한 적이 있었는데 산과의 긴장감, 분만 순간의 긴장의 고조, 출산 후의 감격-. 기사의 내용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다둥이 케이스만 1만 케이스라니. 정말 큰 일을 하셨다고 이야기 해야겠다. 병원에서 병동 분위기가 가장 밝은 곳은 산과다. 분만한 산모들이 머무는 곳이니 분위기가 밝을 수 밖에 없다. 인류의 분만이 항상 긴장감과 어려움, 난산을 동반하는 이유는 인류의 진화가 .. 2023. 9. 26.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이전, 외국에서는 흔한 몽땅 들어 옮기기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이전 완료…트레일러로 건물 전체 옮겨 송고시간 2023-09-26 09:23 25일 밤 11시 30분 출발해 2시간가량 뒤 신안2역사공원 안착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038100063?section=culture/scholarship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이전 완료…트레일러로 건물 전체 옮겨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가등록문화재인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이전을 완료했다.www.yna.co.kr 이 방식이 말 그대로 외국에서는 흔하다. 보통 수몰 지구나 개발 지구에서 운용하는 방식인데, 국내 적용 첫 사례라 하지만, 그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다른 주장도 나올 수 있다. 물론 완.. 2023. 9. 26. 인도의 회고 (8) : 2013년 데칸대 생활 2013년의 인더스문명 조사-. 이때는 데칸대로 들어가 단기간이었지만 현지에서 초청 강의와 조사를 수행 하였다. #인도고고학 #인더스문명 #인더스문명조사 2023. 9. 26. 임나일본부, 김현구는 경영 주체만 바꾸었다 그와 이덕일이 근자 오르내렸다. 핵심인즉 이덕일에 의하면 김현구는 임나일본부를 인정했다는 것이고 김현구 본인은 안했다는 것이다. 법원까지 가서 이덕일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난 둘 다 맞다고 본다. 이덕일은 분명 김현구를 오독했다. 이 부분이 처벌 대상인지 아닌지는 논외로 친다. 하지만 김현구가 임나일본부를 인정한 것도 맞다. 김현구는 그 주어만 교묘히 바꾸었다. 그 경영 실체를 왜에서 백제로 교체했을 뿐이다. 이덕일의 실패는 이 점을 지적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가야는 아무한테나 주어도 되는 덤이 아니다. 김현구 역사학은 그걸 왜에서 뺏어 백제한테 준 데 지나지 않는다. 가야는 왜에 주어서는 안 되고 백제에 주면 문제없는 물건이 아니다. 김현구 역사학은 식민성이 다대하다. (2016. 3. 14) ***.. 2023. 9. 26. 김현구-이덕일 임나일본부 논쟁이 남긴 것 이 양반 열받았군. 이덕일이랑 한판 붙더니 덤으로 그걸로 단행본 하나 추가했다. 김현구를 유명하게 만든 이는 이덕일임을 그는 알까? 비극은 이에서 비롯한다. 김현구는 이덕일을 만나 비로소 유명해졌다. 하지만 결코 김현구 자신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더 비극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김현구로선 지는 게임이었다. 그가 이기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가 있을 뿐이었다. 그냥 놔뒀어야 했다. 이걸 김현구는 몰랐다. 내 보기엔 김현구는 이덕일이 친 덫에 걸려들었다. 유사역사학이라고 공격하고 나선 소위 강단 주류사학. 당신들은 졌다. 지금은 이긴 듯 우쭐하겠지만 내보기엔 당신들은 또 졌다. 이 말이 지금은 기분 나쁠 테지만, 두고 봐라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내 말 안 믿데.... 진짜로 안 .. 2023. 9. 26. 징글징글한 토기 이야기 20세기 21세기 역사를 쓰는데 그래 그릇이 필수품이니 중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도 그것을 주축으로 역사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릇이라는 관점에서 그 역사를 쓴다면야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어떤 미친 놈이 그릇의 역사가 곧 20세기 21세기 역사라 한단 말인가? 그 미친 놈들이 판을 치는 데가 한국고고학이다. 역사를 쓰라 했더니 토기 역사 쓰고선 그것이 역사라 한다. 그런 토기 얘기 그만 하라 했더니만 이젠 토기생산체계와 수급체계를 쓴단다. (2022. 9. 26) 2023. 9. 26. 냉동창고를 혹닉한 임금 조선 영조, 창녕 석빙고의 경우 석빙고는 냉동창고라 그 내부를 돌로 쌓아 만들어 저런 이름이 붙었다. 저주 받은 한반도 기후풍토는 겨울이 더럽게 춥고 여름은 더럽게 더워 석빙고는 이를 전복하기 위한 시도였다. 석빙고는 신라시대 이래 흔적이 확인되나 그 실물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다만 고고학 발굴조사를 통해 그 흔적으로 지목되는 곳이 있기는 하나 내 보기엔 그런 고고학도들 주장은 어린아해 장난질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한 놈이 석빙고라 하니깐 의심도 없이 따라하는 수준에 지나지 아니한다. 실물은 모조리 조선시대, 것도 후기 때 만든 것인데 것도 모조리 영조시대 유산이라는 특징이 있다. 석빙고는 보관도 문제였지만 얼음을 캐는 일은 고통 중의 고통이라 그 참상은 시 몇 편으로 남았다. 석빙고라 하면 경주 월성 북벽을 가로지른 그것을 항용 .. 2023. 9. 26. [인도고고학 조사 이야기 Spinoff] 바산 신데 교수 인터뷰 Editor's Note...신동훈 교수께서 아마도 이제 연세가 자셨는지, 회고록이라 할 만한 집필에 들어간 징후가 뚜렷하거니와, 인도로 치고 들어가 하라파문명, 일명 인더스문명 조사 가담 일화를 잔뜩 늘여놓거니와, 마침 그에서 신데 교수 방한 일화와 관련한 대목도 잠깐 나와, 그의 방한 당시 그를 인터뷰한 일이 있어 그것을 끄집어 스핀오프로 삼는다. 때는 2012년 7월이다. 인도 고고학자 바산 신데 교수 하라파문명 전문가 "한국과 학술교류 본격화하자" "거석문화·불교문화·농경문화 비교연구 필요" 2012.07.05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인도에서 고고학으로 저명한 데칸대학(Deccan College)의 바산 신데(Vasan Shinde. 56) 교수는 하라판문명(인더스문명) 고고학자로 국내.. 2023. 9. 26. “명당明堂을 찾아서”- 한국족보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개막 국립민속박물관이 획책하는 공립·사립박물관 공동기획전은 지방 박물관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한국문화사 대서특필해야 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들만 알고, 베풀 줄은 몰라 여러모로 지들만 배부른 돼지가 나날이 되어가는 국립중앙박물관 및 그 산하 국립지방박물관과 여로 모로 대비되는 움직임이라 고작 지들이 흉내낸 것이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시도한 관할 지역 시·군 조명 기획전이라, 솔까 이런 움직임이 해당 지역사회에는 그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고 외려 해당 지역 다른 지방은 더 죽이는 역효과를 빚고 있으니, 국박도 이젠 지들만 살찌우는 일 때려치고 저와 같은 지방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아무튼 이제는 이름도 K-museums 공동기획전을 바꾼 저 사업을 연차로 진행 중인 민속박물관이 이번에는 대전 중구 효월드에 위.. 2023. 9. 25. 인도의 회고 (7) : 2012년- 한국과 인도에서 계속되는 인연 2012년에도 한국과 인도에서 인연은 계속되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김용준 박사와 오창석 교수의 이 당시 필드웍은 고생 그 자체였다 (거지꼴이다). 느리디 느린 인도열차를 타고 발굴현장으로 가 샘플링을 했다. 물론 현지 고고학자들이 현지에서 계속 에스코트했다. 아마도 이 두 사람의 작업은 인도 현지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작업한 최초의 사람들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지금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들이다. 2023. 9. 25. 새문안교회 고려시대 가마터 한국개신교 역사에서 여러 모로 우뚝한 지위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새문안교회는 대대적인 신축을 거쳐 2019년 재개관했으니 그에 즈음해 전면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적지 않은 유적 유물이 확인됐으니 이곳이 사대문 안이라 역시 조선시대 문화층이 압도적 비중을 점하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이곳에선 고려시대 가마터가 확인됐다. 사대문 안에서 고려시대 유물이 더러 발견되기는 하나 이토록 명확한 고려시대 문화층 흔적은 찾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이 발견은 획기였다. 하지만 이 발굴성과가 제대로 언론을 통해 조명되진 않았으니 첫째 그 흔적이 고려시대 남경터 일부이거나 했으면 사정이 달랐을 것이나 가마터였고 둘째 종교시설이라는 특수성이 제때 관련정보의 즉각 공개엔 난관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럼에도 고려시대 유.. 2023. 9. 25. 인도의 회고 (6): 인도 발굴 현장을 오가며 본 야생동물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도 발굴현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그야말로 야생 벌판을 달린다. 이 때문에 동네 가축떼는 물론 고속도로 옆으로 야생동물이 질주하는 드문 광경도 가끔 목격한다. 필자는 인도 교수가 대절한 차를 타고 발굴현장을 가는 길에, "You see? blue bull. nilgai"라는 소리를 듣고 창문밖을 보니 왠 사슴도 아니고 소도 아닌 녀석이 들판을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건 블루불, 닐가이라는 동물로 영양 종류인데 덩치가 커서 현지인은 "blue bull"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인도사람들도 보기 쉽지 않다던데 운좋게 목격했다. 인도 발굴 현장을 오갈 때 이런 야생동물을 목격하는 것은 덤이다. 필자는 남인도에서 들판을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야생닭.. 2023. 9. 25. 나라분켄奈良文研 가을 특별전 「천원사川原寺와 가케라かけら」 독립행정법인独立行政法人 나라문화재연구소奈良文化財研究所가 비조자료관 아스카자료관飛鳥資料館에서 추기특별전秋期特別展 「천원사와 기원의 가케라[川原寺と祈りのかけら]」를 개최한다. 日時:2023年10月6日(金)~12月10日(日) ※月曜休館 (11月3日(金)は無料入館日) 場所:飛鳥資料館 特別展示室 時間:午前9時〜午後4時半(入館は午後4時まで) 主催:奈良文化財研究所 飛鳥資料館 特別協力:明日香村教育委員会、関西大学文学部考古学研究室 後援:文化庁、近畿日本鉄道株式会社 料金:一般350円/大学生200円 高校生及び18歳未満、70歳以上は無料(年齢のわかるものが必要です) 볼교문화가 만개한 비조 아스키 시대飛鳥時代, 현재의 명일향촌明日香村 대자천원大字川原 땅에 천원사川原寺가 창건되었다. 대관대사大官大寺·비조사飛鳥寺·약사사薬師寺와 더불어 비.. 2023. 9. 25. 이전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1000 다음 반응형